붉은실
납치?

댓글부탁드림
2018.01.24조회수 243

갑자기 성운기가 내 팔을 묶으며 내 귓가에 말했다.


성운
"넌.. 날 친구로 생각했니?"

여주
...응..


성운
아니야, 난 니 친구가 아니야. 내 목적은 너와 그냥 친해지는게 아니였어.

여주
그럼?


성운
나랑 올라가자.

여주
어디..를..?


성운
하늘 위로

여주
왜?

이제서야 생각났다. 성운이는 7년 전 교통사고로 죽었다는걸. 난 그 외로움에 성운이를 잊지 못한 것이었을까?

여주
..미안해.

갑자기 어디선가 대휘가 보였다.


대휘
따라와봤더니 이게 뭐야..


성운
..

여주
대휘야, 가자!


대휘
아줌마가 누구보고..

나는 대휘와 다시 갔다. 성운이랑 더 있으면 않좋은 일이 생길까봐..


대휘
그 남자 뭐에요?

여주
니 알빠 아닌데.


대휘
제가 호기심이 많잖아요! 근데 여긴 어디에요?

여주
응?

그냥 막무가내로 뛰어가다가 길을 또 잃었다.

여주
아놔아!!


대휘
아줌마 왜 저 여기까지 대려온거에요?

여주
몰라..


성운
야, 여주야. 왜 여기로 온거야.

여주
너 뭐야?!


대휘
누ㄱ..

여주
조용히하고 뛰어!!


성운
야!!


대휘
헉헉..

여주
저체질이군.


대휘
그만큼 뛰었는데 누나는 멀쩡해요? 남자네..

여주
왜 자꾸 호칭이 바뀌지.


성운
야, 여주야?


대휘
누나 뛰지ㅁ..

여주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