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 Revolution
7장



김태형
.....((피식))


김태형
내 여인이 된다는 말은,


김태형
나랑 평생을 함께해야겠다는 말인데,


김태형
우리가 죽을 때까지,


김태형
함께.


류여주
.........


류여주
끄덕)


김태형
씨익-))


김태형
좋아,


김태형
병사들을 해상시키고 궁으로 가 식을 올리도록 하지.


류여주
.....

쉬익-


정호석
류여주!!!!

쉬익-


박지민
... 안돼,


김태형
김남준,


김태형
막아.


김남준
.....

우우웅-

남준의 손에서 빛이 나더니,

이윽고 커다란 방어막을 만든다.


정호석
하아... 젠장할,


박지민
정호석, 내가 위쪽으로 가볼게, 너는 여기서 발어막 뚫어봐.


정호석
응, 노력해볼게,


이들이 여주를 되찾으려 할 때쯤,

태형과 여주는 이미 황궁에 다다랐을 때였다.

달칵-


김태형
이제부터 여기가 네 방이야.


류여주
.....


김태형
왜, 뭐가 마음에 안 드나?


류여주
.. 아닙니다, 예쁘네요.


김태형
싱긋)) 그래, 그럼 이따 보도록 하지.


류여주
... 네.





류여주
.. 쓸데없이 화려하군.


류여주
... 그래도, 그들을 살릴 수는 있겠지.

적어도 시간은 끌 수 있을거야 ..

한편,


민윤기
... 그래서


민윤기
여주를 못 찾았다?


박지민
우리도 온갖 노력을 해봤는데 ..


박지민
민윤기 너도 알잖아, 황궁 마법사들은 이길 수가 없다는거.


정호석
나도 마력이 다 빠져나갔어, 더 이상 뚫는 건 무리야.


민윤기
..... (머리를 쓸어넘기며) 하아.....


전정국
... 나 때문에... 누나 잡혀간거죠..


정호석
아냐, 정국아, 너 잘못 없어.


전정국
거짓말,


전정국
거짓말이야, 거짓말이라고.


전정국
여주 누나 .. 나 구하러 왔다가 저렇게 된 거라고 ..


정호석
전정국, 네 탓 아니야 ,


전정국
여주누나는 날 살려줬는데....


전정국
무능한 새끼...


박지민
전정국.


전정국
뭐 ,


박지민
여주가 잡혀간게 네 잘못이라고 생각해?


전정국
계속 말했잖아 ...


전정국
누나는 나 때문에 그렇게 된거야..


박지민
좋아,


박지민
다 너 잘못이야.


정호석
야,


박지민
너 잘못이랬잖아,


박지민
네가 잘못했으니까 바로잡아야지.


전정국
.....?


박지민
구해야지, 여주.


전정국
....!


박지민
그니까 적당히 하고 여주 구할 방법부터 찾자 -,


박지민
알아들었어?


전정국
배시시)) 우응..


민윤기
... 끝났냐?


전정국
우응 .. 미안해요 형 ,,ㅎ..


민윤기
원래 호칭대로 불러, 어색하니까.


전정국
이름으로 부르면 안돼요...?


민윤기
........


전정국
초롱))


전정국
초롱))


민윤기
하아 .. 그래.


전정국
흐흫


민윤기
.. 여하튼.


민윤기
황궁은 전체 방어마법이 걸려있을거야


민윤기
원래는 뚫기 쉬운 마법이지만..


민윤기
지금은 여주가 있기에 더 강력해졌을거야.


민윤기
하지만 아무리 강한 마법사라도 그 큰 황궁을 두 명이서? 불가능해.


정호석
.. 그래서 결론은.


민윤기
빈 데를 찾아야지.


박지민
빈 데를 찾아서, 황궁으로 들어간다 ....


민윤기
말이야 쉽지,


민윤기
궁 안에 병사만 몇명인데.


전정국
... 아!!


정호석
..?


전정국
호석이형, 텔레파시, 텔레파시 같은 거 쓸 줄 알죠?!


정호석
... 응, 가능하긴 한데...


정호석
갑저기 그건 왜 -


전정국
여주 누나도 반은 마법사잖아요!


전정국
텔레파시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정호석
... 아!!!!


정호석
.. 그래도 어렵긴 할거야, 여주가 구속을 받고 있는 상태라..


전정국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죠.


민윤기
좋아 .. 그러면 정호석 너는 여주랑 소통할 수 있는지 확인해.


민윤기
나랑 박지민은 황궁에 숨어들어갈만한 곳이 있나 볼게.


전정국
나는?! 나느은!!


민윤기
넌 황궁 들어갈 때까지 기다려, 너가 가장 중요하니까.


전정국
와! 나 중요해?!


민윤기
응, 나중에 많이 필요하니까 설치지나 말고.


민윤기
박지민, 너는 나랑 황궁에 가자.




오늘도 완결에 한 걸음 가까워 졌군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