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연애 ಃ
#11.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강다니엘
"애칭..?"


강다니엘
"꼬맹이 어떠세요?"

다니엘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여주를 바라보았다.


강다니엘
"손도 조그마시구.. 너무 귀여우셔서요.!"

다니엘이 여주의 손쪽으로 시선을 내리며 부끄러운듯이 말했다.


김여주
"그래요!! 하하! 꼬맹이! 좋네요!"

여주는 어떻게든 어색함을 벗어나고자 마음속으로 발버둥쳤지만

연애고자 김여주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과제였다.


김여주
"그럼 저는...


김여주
"단이오빠??라고 부를까요?"

여주도 애써 눈을 맞추며 물었다.


강다니엘
"단이오빠?! .. ㅈ..좋죠!"

다니엘 역시 몸둘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런 둘을 보면서

서로의 감정에 솔직해지기로 마음먹은 두 커플이었다.


강다니엘
'첫 데이트 코스로.. 어디가 좋을까?'


김여주
'어디가야지 다니엘씨가 좋아할까?'


강다니엘
"우리 꼬맹의 님은 어디가는게 좋으실까요?"


김여주
"단단이 오빠는요??"

다니엘의 손끝이 가리킨 곳에는 여의도 벚꽃축제라는 큰 현수막이 팔랑 거리고 있었다


김여주
'그래, 빨리 갔다오면 될거야."

여주는 속으로 생각했다.

next stop is 여의도, 여의도. the door is on your left.

졸려서 자볼까도 생각했지만, 남친옆이라 잔뜩 긴장해 있었던 찰나에.


강다니엘
"여주야! 내리자!"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좋아하는 다니엘의 얼굴이 너무 밝아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여주는 살짝 안기듯

다니엘의 팔을 안았다.


김여주
"너무 예뻐요! 빨리 가봅시다! 단단오빠!

두 커플의 팔 위로 벚꽃 잎이 내려앉았다.

은은한 체리블라썸 향도 그둘을 부드럽게 축복해주었다.

하지만

여의도 축제의 그 수많은 인파를 버텨내긴. 불가능했다.

주변엔 수많은 커플들이.

수많은 솔로들이.

수많은 학생들이.

추억을 기약하려 모여들고 있었다.

작가놈(토니포니)
이제 3월2일이 개학이 많은데요!

작가놈(토니포니)
얼마 안남앗죠?

작가놈(토니포니)
빨리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놈(토니포니)
요번주를 기점으로 많이 연재 할께요ㅠㅜ

작가놈(토니포니)
아 댓글로 의견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구요ㅠ

작가놈(토니포니)
강다니엘이 여친 애칭을 꼬맹이라고 한다길래..

작가놈(토니포니)
그렇게 정했구..

작가놈(토니포니)
그 외의 것들은 앞으로도 사용할 예정이니 실망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