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EP.09 감정

그렇게 연준이와 찬이가 같이 가는 중..

찬이는 갑자기 배가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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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갑자기 배가 아프고 난리야.. 아직 집까지 많이 남았는데..'

찬이는 식은땀을 흘렸고 연준이는 걱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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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어디 아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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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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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거짓말 너 아픈 것 같은데 형한테 전화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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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에게 핸드폰을 건네주며) "응..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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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폰을 받으며) "고맙긴 뭘 친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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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비번이 있네.. 찬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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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오 나이스 누구한테 전화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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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찬아 누구한테 전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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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한이 형한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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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응 알겠어"

그 시각 집

수다를 떨고 있는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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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진짜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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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엉 그래서 어떻게 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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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야 잠만 찬이한테 전화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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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여보세요? 어 찬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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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형 안녕하세요 저 연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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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어 연준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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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찬이가 아픈 것 같아서 전화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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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침착)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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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여기 학교 옆 골목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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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어 거기로 갈게 찬이 한번만 바꿔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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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네 찬아 형이 너 바꿔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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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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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많이 아파? 목소리가 안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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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 배가 너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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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가는 중) "배가 아파? 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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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 그냥 아파 형.. 빨리 데리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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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가고 있는데 어디가 어떻게 아파? 정확히 설명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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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가.. 아파.."

러브 작까>< image

러브 작까><

"아랫배? 알겠어 금방 가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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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그렇게 학교 쪽으로 가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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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

"형! 조심해!"

끼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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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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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형!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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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어.. 괜찮을거야.."

정한이 얼굴에서는 붉은 피가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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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형 얼굴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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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흐르는 피를 닦으며) "어 괜찮아" (운전대를 잡으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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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야 아픈데 왜 운전하려고 그래 비켜 내가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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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응.."

그렇게 찬이와 연준이가 있는 곳에 도착한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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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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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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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상태는 어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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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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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연준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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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친군데 당연한 거죠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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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그래 그럼 우리 집 놀러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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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그래도 돼요? 좋아요 마침 시간이 비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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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그래? 그럼 됐네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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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넹"

그렇게 집에 도착한 찬이와 연준이와 형들

집에서 연준이와 찬이는 같이 과제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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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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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뭐? 벌써?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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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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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찬아 제발 나 도와줘 부탁이야 제발제발제발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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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 알겠엉 ㅋㅋ"

그렇게 같이 과제를 하던 도중..

꾸르륵- 갑자기 또 배가 아픈 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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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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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왜 그래? 배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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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으응.. 나 빨리 화장실 좀 갔다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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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어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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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

그러다 갑자기 외로운 감정때매 눈물을 흘리는 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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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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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화장실 문을 노크하며) "찬아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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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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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야! 너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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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 쭈나.. 나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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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일단 방으로 가자"

과연 연찬즈(내가 지은 즈)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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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작까><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작까 등장>< 죄송해요 독자님들ㅜ 성실연재라 더 겸손히, 꾸준했어야 하는데😥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요즘에 대회, 시범 ,시험, 수행 준비 중이라서 좀 많이 바쁜 상황이예요😴 그래도 12월달부턴 여유있을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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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작까><

요즘에 최대한 공부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고 대회, 시범 때매 거의 2-3시간씩 학원가는데..(태권도) 정확히 글 안 올린지 11일 지났어요😅 많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많이 없겠지만 최대한 많이 올려볼게요 1주1스토리는 해볼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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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작까><

시간이 많이 촉박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멋찐 작까가 되겠슴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