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존잘남 옆집 아저씨
[14] S2)존잘남 옆집 아저씨

체리밤현진
2019.08.05조회수 111

[석진시점]

햇살이 좋았던 그날

헤어져야만 했던 우리 둘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이 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적 없는데

갑자기 헤어지자니

마지막 인사를 하며 멀어져 가는 너를 보며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

어떡해야해

괜찮은척 하면서 너를 보내줄수가 없는데

너를 잊어야 하는거야

이별앞에 서있는 우리 모습이 나를 더욱

아프게만해

솔직하게 말할게 나

헤어지고 싶지 않아

너없이 혼자서

지낼 자신이 없어

그래도 헤어져야 겠지

그게 우리의 운명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