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age Love;잔인한사랑]
#5. 쌍으로 지x들이야


한편- 정국이네


전 정 국
하.. 여주야...


르르르


전 정 국
-여보세요? 여주야?

11:13 PM
늦은 밤, 여주에게 전화가 왔다


이 여 주
- 하.. 저언정국ㄱ......


전 정 국
- ㅇ,어..?


전 정 국
- 술마셨어..?


이 여 주
- 하.. 혼자 마시니까아.. 더 엿같아..하..


전 정 국
- 지금 어디야, 빨리 갈게


이 여 주
- 아니, 필요 없어.


이 여 주
- 어차피.. 난 네 장난감일 뿐이잖아


전 정 국
- 뭐..? 갑자기 그게 무슨..


이 여 주
- 너도 똑같아 다른남자들 처럼.. 너도 나 버리고 떠날거잖아!!


전 정 국
- ㅇ,여주야..?


정국은 그 날 처음 알았다

여주가 술을 취할정도로 마시는 날이 있다는것과..

그녀에게 상처가 있다는것을,


전 정 국
- 힘들면 또 전화해, 다 들어줄게


이 여 주
- 하아.. 착한척.. 가식덩아리..


전 정 국
- 이여주, 생각보다 귀여운 여자였네 술주정도 하고


이 여 주
- ㅋ... 내가 그런게에 넘어갈거 같아..?


전 정 국
- 응, 만약 넘어오지 않더라도 내가 넘어오도록 만들거야



전 정 국
- 내 거로 만들거야.



다음날-


이 여 주
으윽...

하.. 이여주.. 얼마나 마신거야...


이 여 주
숙취 미쳤네...


이 여 주
해장이나 해야지.




이 여 주
어..? (식탁을 보며

포스트잇- 해장국 해놓고가 어제처럼 너무 마시지 말고.. 회사에서 보자, 사랑해.


이 여 주
ㅅ..ㅂ...??

이여주.. 너 도대체 어제 뭔 일이 있던거야

설마.. 막 전남친들한테 전화한건.. 아니겠지..? ㅎ


이 여 주
통화기록을 보며) ...

ㅎ.. 이여주, 그래도 전정국이 생각나긴 했나보네?


이 여 주
포스트잇을 구기며) 이딴거 해달라고 한적 없는데




전 정 국
좋은아침입니ㄷ...

웅성웅성///


전 정 국
...?


한 우 림
ㅈ..정국씨... (휴대폰을 보여주며


전 정 국
..ㅅㅂ (중얼

우림의 휴대폰에는 회사 홈페이지에 올라간 정국과 우림이 부딪혔던 사진이 있었다.


전 정 국
하..



전 정 국
누굽니까, 이거 올린사람



집사아미님.. 무서워요....


인형술사님, 뒷목 괜찮으신가요..


이얼굴박제해님은 전부터 꾸준히 제 작을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ㅜㅜ 그리고 예리한 추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