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위원회

번외. 애썼어

자퇴서를 제출하고 나와서 무작정 걸었더니 집 근처 놀이터였다.

처음으로 둘이였던 그 순간이 남아서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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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여주

"조용하다 낮엔 되게 조용하구나."

툭- 투둑-

아 안되는데 낮이라서 눈물도 잘 보일텐데...

그 순간 머리 위로 진 그림자 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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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괜찮아 울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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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여주

"흑..아흑..흐읍..으엉...."

목 놓아 울어버렸다.

당신은 누군가의 아픔을 보고 도망친 적이 있는가?

나는 당신만큼은 방관자가 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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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여주

"괜찮아"

괜찮다는 가면에 숨은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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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미안해 많이 힘들었지?"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용기를 가지길.

오늘도 나는

이 글을 통해 전해본다.

총총총~

작가 image

작가

다음엔 또 어떤 작품을 써 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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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제 글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분들♡

-학폭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