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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소식



고애선(나)
언니..


고애선(나)
언니이이!


고애선(나)
(벌떡)..


고애선(나)
언니...보려가야겠어..!


백현
가지마아...


고애선(나)
언니가...보고..싶어...


백현
안돼에...


이백화
갔다오라고 하는거 어때?


이백화
3년만..


백현
알겠어...


고애선(나)
그럼 여긴 백현아 너에게 맡겨도 될까?


백현
응!


지선
언니...어디가요?


고애선(나)
미국..


윤서
가지마아...


고애선(나)
언니가...많이..보고싶어..


백현
잘다녀와...


백현
기다릴께..언제까지나..


고애선(나)
고마워..(뽀뽀를 해준다)


백현
(꼬옥 안아주며)..아프지말고 빨리 와..


고애선(나)
응..


이백화
빨리 와야되...애선아..


지선
언니...다녀오세요..!


윤서
후에에에에ㅔㅇ


윤서
여기 지도...


찬열
어우야..지도 만들다 죽을 뻔...


고애선(나)
고마워..다들...다녀올께!

3년뒤...


고애선(나)
우리나라..에..일본인이..없다..?


고애선(나)
왜지?...저기 아저씨..

지나가는 행인
응?


고애선(나)
우리나라에 왜 일본인이 사라졌어요?

지나가는 행인
독립됐어어ㅓ어!


고애선(나)
네에?


고애선(나)
독립이요? 우리나라가..?


고애선(나)
꺄아아아아아아


고애선(나)
독립이라..니..

그떼 전차가 들어오기 직전 언니가 보였다..


고애선(나)
언니?


고애선(나)
애수언니?!?!

난 곧바로 언니에게 뛰어갔다

하지만..

퍼억..하는 소리가 들리고

내 몸은 부웅 떴다

그리고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고애선(나)
ㅇ...ㅓㄴ..니..


고애수
애선아 일어나!! 언니 여기 있잖아...응?


고애선(나)
이거..꿈 아니지..?


고애수
그래...일어나봐...(눈물이 떨어졌다)


고애선(나)
미안...언..ㄴ...ㅣ..근..데...


고애선(나)
엄..마...보..고..올께...너무...아...ㅍ...


고애수
고애선!!! 일어나!!


고애수
흐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