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나 왕딴데?
내 마음...숨기지 않을래


다음날, (맨날 다음날이얔ㅋ)

여주
음흠흠~매점 가자~

먹는걸 좀 좋아하는 여주는 매점갈 생각에 한껏 들뜬 마음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쾅, 누군가와 부딫힌 여주는 그대로 엉덩방아를 찢게된다.

여주
아! 뭐야! 어떤 새끼가!


태형
음...나란 새끼인데?


태형
마침 잘 만났다. 너한테 할 얘기가 있어서 너네 반으로 가고 있었는데...잠시 옥상으로.

여주
음...네 뭐...알겠어요.

여주는 말없이 태형을 따라서 옥상으로 향했다.

여주
선배 그래서 말할게 뭔데요?


태형
하아...귀엽고 섹시한거...넌 역시 내 취향이야...

여주
네???


태형
음...말 그대로야. 나 너 좋아해.

여주
ㅎ..하지만 저는 이미 커플인데...


태형
알아. 그리고 나 차줘.


태형
니가 날 차줘야 내 맘이 편할거 같아. 그대신 우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계속 지내자.

여주
알겠어요 선배. 우리 그냥 편하게 지내요


태형
나 원래 박지민 죽여버리고 싶었다.

여주
왜여?!?!

태형 회상


태형
아버지...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태형 아버지
우리 태형이가? 다컸네? 그래서 누구니?


태형
민..여주라고 있는데요...그 애가 이미 남친이 있어요...


태형
그 애가 박지민인데...그 애를 죽여버리고 싶어요. 어떡하죠?

태형 아버지
흠...태형아. 그 아이를 죽인다고 뭐가 달라지니? 오히려 여주라는 애는 평생 너를 미워하고, 싫어할지도 몰라.


태형
그럼...도대체 어떡해요...

태형 아버지
차라리 네 감정을 숨기지 말고 고백을 한뒤, 그냥 편하게 지내면 어떨까?

태형 아버지
너는 평생 사람들 생각 속에서 끔찍한 기억으로 남는 악역을 선택할 꺼니 아니면 아무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존재감이 없을 지도 모르는 착한 조연을 선택하겠니?

태형 아버지
내 생각에는 2번째 것이 났다고 생각이 드는구나. 그 아이의 마음을 얻을 수는 없잖니. 하지만 정말 그 아이의 영혼없는 껍데기일 뿐인 몸이라도 가지고 싶다면 기꺼이 도와주마. 선택은 네가 해라.


태형
ㅎㅎ....이렇게 된거야...

여주
아무튼 우리 이제 친한거 맞죠?


태형
아마도...ㅎ

여주
그럼 다음주 토요일 3시에 학교로 와요!


태형
어? 응...! ㅎㅎ

기부니가 좋아진 태형이었다.

자까
앙대! 아직 글자수가! 끄흡...역시 오랜만에 돌아와서 필력이 딸리는구먼...흠흠...

자까
아무튼 이번화도 지민아! 미안해!


지민
야! 자까! 너 왜 나만 분량을 안 챙겨주는 건데! 여주랑 데이트 할꺼야!ㅠㅜ

자까
다음화에 넣어줄게! 사랑해!!!지민아!!!

모두 사랑해여!! 그럼 바보 똥멍충이 자까는 이만 아됴스-☆ 빠밤-☆


지민
거기서!!!! 이런 바부똥멍충이 자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