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나는 왕따라고요.
03:선배,나는 왕따라고요.


그렇게 저물어 가는 어여쁜 노을을 바라보며 넋놓고 있던 나는 갑자기 번뜩 그 아이들의 말이 떠올랐다.


정예인
' 여기서 잘 기다리고 있어라. '


지효
' 여기서 잘 기다려 썅년아 '


진 유
"....... "

시간을 짐작할수 없는 터라 나는 빠르게 내려왔다.


진 유
" 다다다닫- "


진 유
" 오늘은 글러먹었네.. "


진 유
" 죽기야 더 하겠어. "

???
" 쿵- "


진 유
" 앗..! "

누군가와 부딪힌 나는 -계단을 내려가는 중 이었다- 앞으로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었다.

???
" 어어 "

위로 갈려던 그와 내려갈려던 나는 부딪힌 채 그만 앞으로 넘어질려고 했다.

그때 앞에있던 그 사람은 내 허리를 잡고 내가 넘어지지 않게 잡아줬다.

이게 우리의 첫만남 이었다.

그리고 내 인생이 바뀌게 된 결정적 계기였다.

나는 급하게 벽을 집었다.

그덕분에 둘다 뒤로 넘어가진 않았다.

나는 마음이 더욱 급해졌다.

급히 그 사람의 품에서 빠져나온뒤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가려고 했다.


진 유
" 죄송합니다. "

???
" 저기 - "

하지만 그는 가려는 나를 붙잡았다.


진 유
" 정말 죄송해요 근데 저 진짜..가야되서.. "


배진영
" 진..유? "


진 유
" 제 이름을 어떻게.. "


배진영
" 거기 이름표에 써 있잖아 "


진 유
" 근데 저기요..진짜 저 빨리가야해요.. 이것좀..놔줘요.. "


배진영
" 아,미안.. "


진 유
" 그럼- "

나는 나를 잡고 있던 손을 뿌리치고 나왔다.

그 강렬한 첫만남을 뒤로하고 급히 간 화장실에는,

지효와 예인 그리고...제니가 서있었다.


정예인
" 이게 수업제끼고 왔던이만 다른데를 가있어? 내가 여기있으라고 했지? "


지효
" 죽어 이년아! "

지효는 내 복부를 세게 찼다.

그때문에 피인지 침인지 모를 엑체들이 쏟아져 나왔다.


진 유
" 컵..컼..! "


제니
" 지효야~근데 좀 더럽다.저런거 좀 안나게 쳐봐.. 나 저런거 보니까 속이 다 안좋다.. "


정예인
" 그러게 말이야.제니야? 저년은 꼬챙이 여서 좀만 해도 뭐가 나온다고.지효 너 힘조절 안하니? 제니가 속 안좋다잖아. "


지효
" 미..미안.. "


지효
" 이게 다 니년 때문이잖아..! "

지효는 그걸 내 탓으로 돌릴려는듯 쓰러져 있는 내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렸다.


진 유
" 윽... "


제니
"...?"

그런데 내게서 시선을 때지않고 비웃기만 하던 제니가 갑자기 시선을 돌려 누군가를 바라보았다.

두려움이 가득한 표정으로 떨면서 말이다.

남주 뜽짱#~?~?~~

우헤헿ㅎㅎ

헤헤헿ㄱ

꾸에에엥ㅇ

(본격 아무말 대잔츼 -☆)


앗앗 그 좋은 의견써주신 GOLD작가님 감사합니당♡♡

물론 댓글써주신 모든분들 다 감사해옹 ㅜㅜ

댓글 마니 써주실꺼쥬..? (무슨맛으로 글씁니까 여뤄부운! 댓글 써주세요! 우가우가 (??

(( 나도 멀라야..얘가 그냥 정신이 나갔나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