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나는 왕따라고요.
09:선배,나는 왕따라고요.


사람들
" 꺄아아아악! "

수직낙하를 하는 롤러코스터에서 가장 힘든 사람은 진영이다.


배진영
" 우..우웱- "


진 유
" 서,선배..! 괜찮아요!? "

상태가 심각해보이는 선배를 보며 나는 걱정스래 괜찮냐 물었다.


배진영
" 으읅..안 괜찮은데.. "


진 유
" 네!? 선배 어떡해요..! "


배진영
" 근데, "



배진영
" 네가 손 잡아주면 다 나을것같아 헤.. "


진 유
" 뭐에요,정말..어차피 다 왔는데 - "


배진영
" 안돼..? "


진 유
" 그럼- "


진 유
" 잠깐만이에요..! "

선배쪽으로 소심히 손을 내민 나는 생각보다 큰 선배의 손에 놀랐다.

내가 작은건가..?

그렇게 혼돈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쉴겸 근처 의자에 앉았다.


진 유
" 선배,괜찮아요? "


배진영
" 으음 아니.. "

선배는 눈꼬리를 힘없이 내린뒤 '후엥' 할것만 같은 힘없는 목소리로 조심스래 말했다.


진 유
" 힉..선배 어떡해요! "


배진영
" 근데.. "


배진영
" 또 네가 손 잡아주면 괜찮을것 같... "


진 유
" 익..! 선배 장난치지 마요..! "


진 유
" 진짜 걱정했잖아요..! "


배진영
" 그래도..손 잡아주면 안돼..? "

아까보다 더욱 눈꼬리를 내린뒤 손가락을 꼼지락 대며 말하는 선배의,

손을 안잡아주면 내가 범죄자가 (?) 될것 같은 애처로운 눈빛에 나는 손을 슬쩍 내밀었다.


진 유
" 그..그럼 이제 괜찮은거죠? "


배진영
" 응! 이제 괜찮으니까 다른 놀이기구 많이많이 타자! 히히 "

선배의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고있으니 얼굴이 달아오른 나는 괜히 트집을 잡으며 투덜댔다.


진 유
" 뭐,뭐야 정말.꾀병이었던거 아니에요? "


배진영
" 그런거 아닌데에.. "

얼굴이 더욱 달아오르는걸 느낀 나는 말을 빙빙 돌렸다.


진 유
" 그,그럼 뭐 탈까요? "


진 유
" 아까 같은건 안될거 같고.. "

1개라도 올려야 할것같아서 적은 분량이지만 올려바요오오....

내용도 의미없고 (?) 어 (?) 그런데 죄송래옹

사랑래옹♡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