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큼한 박지민 선배님

04.진지하게

나는 선배님과 영화관에 들어와 선배님이 예약해준 자리에 앉았다.오,잘보이것네.

곧이어 영화가 시작하고 내가 영화에 집중을 하고있을때 선배님의 따가운 시선에 나는 고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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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후배님은 왜 나랑 눈을 안마주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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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ㅇ,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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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내가 너 쳐다보고있던거 알지.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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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음..하하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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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거짓말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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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ㅇ,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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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하아.."

내가 계속 시치미를 떼고 있자 선배님은 한숨을 쉬며 머리를 쓸어넘겼다.아,영화에 집중이 안돼..

내가 영화에 집중이 안돼는 이유는 영화가 재미없어서 일까.

아님 내 옆에 있는 선배님이 신경쓰여서 그런걸까.

아 몰라.내가 그걸 어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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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후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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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

내가 영화에 집중하기 시작할때쯤 다시 나를 불어오는 선배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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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후배님은 좋아하는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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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ㅇ,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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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근데 아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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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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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후배님 너가 나랑 눈이 마주칠때마다 니 얼굴이 빨개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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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뻥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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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하,선배님은 뭐라는거야.나도 모르는 내 감정을 선배님이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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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ㅇ,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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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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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근데 아가,너는 거짓말을 잘하는데 네 눈은 거짓말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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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너 눈빛이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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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내 눈빛이 흔들린다고..?근데 지금 제일 흔들리는건 내 눈빛이 아니라

내 심장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