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큼한 박지민 선배님

05.내 마음

지금 흔들리는건 내 눈빛이 아니라 내 심장 같은데??

나는 빨개진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싼뒤,선배님의 눈을 피했다.이대로 선배님의 눈을 보면 내 얼굴이 터질것같기 때문에.

나 혹시 선배님 좋아하나....아이 설마..아니 미친 지금 내가 선배님을 좋아하는게 더 이상할수있지.만난지 몇일나 됀다고 선배님을 좋아해??

그래..그러니까 난 선배님을 좋아하는게 일절 아니라고..

나는 얼굴을 돌려 클라이막스에 도달해 가는 영화에 집중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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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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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저기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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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깜짝ㅇ...아앙악!!!씨발!!!"

내가 영화에 집중을 하고 있을때 선배님이 나를 부르시기에 나는 얼굴을 돌려 선배님을 봤다.

내가 얼굴을 돌리니 선배님은 나와 5cm거리를 두시고는 나와 눈을 마주치셨다.이정도 거리는 너무 가까이있어서 서로 눈마주치기도 힘든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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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아가 욕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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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아니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가 왜 갑자기 선배님의 아가가 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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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서,선배님..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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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아 귀여워서 계속 아가라고 나오네"

선배님은 나에게 귀엽다며 머리를 쓰다듬었고 그에 나는

"!!!!!"

또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내가 대충 심장 박동을 추스르고 다시 영화에 집중을 할때 몃분이 지나지 않아서 로맨스 영화의 필수템인 키스신이 나오기시작했다.

"흐읍..하아.."

야릇한 소리가 영화관을 덮고 있을때 나는 이 상황이 민망해서 얼굴을 돌렸다.

아,혼자 볼때는 하나도 안부끄러운데 남자랑 보니까..조금....하하

내가 얼굴을 돌리자 선배님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뭐야,선배님 하나도 안부끄러워하잖아?

내가 신기하듯 선배님을 바라보고있자 선배님도 내 시선을 눈치챘는지 나를 쳐다보았고 능글맞은 눈빛으로 나에게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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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아가,또 키스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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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키스 하고싶으면 말로하지 그랬어."

까먹고 있었다..이 선배님 응큼하다는것을..

그리고 나는 알아버렸다.

이 상황에서도 내 심장은 빠르게 뛰고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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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선배님)

"아가,내가 리드 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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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미,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