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선배,나 곧 죽는대요.
01.윤기선배,나 곧 죽는대요.


하아..

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 환자라 이 세상이 너무나도 미웠다.죽도록 미워서 한숨만을 쉬고있었다.

어쭈,당장 내일 죽는일이라도 있나.왜 그렇게 한숨을 쉬어?

어..누구세요??

와 .. 누군진 모르겠지만 내 이상형이다 .. 이 생각만이 머리를 헤집고다녀 나도 모르게 멍을 때리고있었나보다

(박수를치며)멍때리면 멍아파.멍 때리지마요 난 2학년 1반 민윤기

아아..네 선배 안녕히계세요.

자꾸 민윤기 선배가 생각났지만 난 뒤돌수가 없었다.아무리 내 이상형이어도 이 사람을 사랑해버리면 이 사람이 받을 상처가 너무나도 크기에,

그래서 상처주고싶지않아 미련없이,아니 미련없는척하며 옆반 나연이에게로 갔다.

연아!

웅 쭈야

역시,,오늘도 살갑게 웃어주는 너에게 난 억지웃음을 살풋 보이고선 너에게로 다가갔다.

..어??너 고민있지?빨리말해.다 들어줄게

내가 아무말도 못하고 손가락만 꼼지락 거리자,나연이 너는 또 살갑게 굴었다.너무나도 친절하게,,미안하게시리..

우웅,여주 왜 무슨 병이라도 걸린거야??아니면..고백해서 차였어..?왜 그래 천천히 말해 천천히

투둑,너의 말에 난 눈물을 쏟고야 말았다.이별 한번,눈물 여러방울,그리고 너의 슬픔..모든것이 스쳐지나가는거같았다.

흐끕,나연아.. 나 곧 죽는대.1주남았대,,딱 1주..

아,역시 너도 같았다.내가 곧 죽는다니 슬픈눈으로 나를 동정할뿐,아무말도 없이 날 스쳐지나갔다.

그렇게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한참을 울었을까,누군가가 들어왔다.

끼익-

안냐세용..첫작이라 많이 미숙하지만,이쁘게 봐주세용!! 그럼 전 이만.. 춍춍춍

진짜 안녕!!전 갑니당 헤헤 .. 댓 하나라도 있었음 좋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