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의 잃어버린 쌍둥이 누나(화요일 연재)
12. 악플러들의 공격



작가.
그동안 아파서 못한 밀린 거 하는 겁니다

여주는 자다가 일어나서 씻고는 금방 다 씻고 옷을 입고는 거실로 갔다


권순영(호시)
누나 잘 잤어요~?♥


이지훈(우지)
어우... 아침부터


최승철(에스쿱스)
오우... 아침 먹긴 글렀네


권순영(호시)
아 왜!!!


이지훈(우지)
ㅋㅋㅋㅋ


최승철(에스쿱스)
ㅋㅋㅋㅋㅋ


이여주
응 ㅋㅋㅋ 잘 잤지 ㅋㅋㅋㅋ

여주는 순영의 옆에 앉고는 순영을 보고는 물었다


이여주
대표님이 왜 오라고 한 거야?


권순영(호시)
글쎄... 나도 모르겠네


이지훈(우지)
대표님이 오라고 하셨어?


권순영(호시)
응


이지훈(우지)
그럼 둘이 갔다 와


이여주
응 그래

여주와 순영은 일어나서 순영은 여주의 손을 잡고 숙소에서 나와서 바로 소속사로 갔다

순영과 여주는 대표실에 들어갔다


권순영(호시)
대표님 저희 부르셨다고요


이여주
네

대표
그래 그래요 여주씨 잘 왔어요


이여주
왜 부르셨습니까?


권순영(호시)
맞아요

대표
여주씨 결론만 말하겠습니다


이여주
네

대표
가수 해볼 생각 없으세요?


이여주
가수요?


권순영(호시)
대표님?


이여주
갑자기요?

대표
네 노래 실력은 지훈이 누나니까 잘 하실 거고 프로듀싱 능력은 보면 되고요 춤은 순영이가 가르쳐주면 되고요


권순영(호시)
대표님 갑자기요? 왜요?


이여주
제가요?

대표
네 어때요?


이여주
생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표
좋아요 생각할 시간 일주일 드리죠


권순영(호시)
...


이여주
네 알겠습니다 이만 가보겠습니다

대표
그래요

여주가 순영의 손을 잡고 대표실의 나와서 소속사를 나오니까 밖에는 악플러들이 있었다

악플러들은 여주에게 날계란을 던졌다

악플러들
우리 순영이 옆에서 꺼져(계란 던짐)


이여주
아! (계란 맞음)


권순영(호시)
누나 괜찮아???!


이여주
응... 괜찮아 나서지 마

악플러들
순영아 저 년 편을 왜 들어줘?!!


이여주
제가 뭘 잘못했는데요?!?!?

악플러들
저 년이 그래도 지 잘못을 모르네 (계란 던짐)


이여주
(가만히 계란 맞고 있음) 이걸로 기분이 풀리셨습니까?


권순영(호시)
누나...

악플러들
아니


이여주
아니라도 제가 바빠서요 가보겠습니다 순영아 가자


권순영(호시)
ㅇ... 어? 어 (여주 손 잡고 숙소로 감)


작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