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의 잃어버린 쌍둥이 누나(화요일 연재)
13. 순영에게 마구 뽀뽀하는 여주



작가.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그럼 재밌게 보세요

순영과 여주는 숙소 거실로 들어오고서 순영은 계란 맞은 여주를 걱정하고 있는다


권순영(호시)
누나... 괜찮아?


이여주
응 난 진짜 괜찮아 지금까지 여러 가지 산전수전은 다 격었는 걸 이런 건 별거 아니야


권순영(호시)
그래도 걱정 되는데...


이여주
일단 난 씻으러 갈게


권순영(호시)
응...

여주는 씻으러 갔고 지훈은 순영에게 물었다


이지훈(우지)
우리 누나 왜 그래?


권순영(호시)
악플러들이... 누나한테 계란을 던져서 그거 맞아서 그래...

순영의 말에 지훈은 한숨을 쉬고 말한다


이지훈(우지)
하... 내가 가만히 안둬... 순영아


권순영(호시)
응?


이지훈(우지)
나랑 악플러들 고소하자


권순영(호시)
그래! 그러자 나도 안 그래도 누나 걱정되서 못 참겠어서 나도 안 그래도 고소할 참이였어


이지훈(우지)
그래 일단 여주 누나한테는 모르는 척 하자


권순영(호시)
응!


이지훈(우지)
넌 여주 누나한테 올라가 봐 네 애인이라서 걱정되잖아


권순영(호시)
그래도 돼?


이지훈(우지)
당연하지 ㅎㅎ


권순영(호시)
고마워!!


이지훈(우지)
응 얼른 올라가!

순영은 여주가 씻으러 간 욕실이 있는 여주가 자는 방으로 올라갔고 지훈은 고소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지훈(우지)
내가 그리고 순영이가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지 똑똑히 보여주겠어

순영은 여주의 방 침대에 앉아서 여주를 기다렸다


권순영(호시)
여주 누나 진짜 괜찮으려나...?

여주는 다 씻고 옷도 갈아입고 나오자 순영이를 봤다


이여주
순영이?


권순영(호시)
누나 내 옆으로 와봐

순영의 말에 여주는 순영의 옆으로 가서 앉았다 그러자 순영은 여주를 꼬옥 안고는 물어봤다


권순영(호시)
진짜 괜찮은 거 맞지...?


이여주
그럼 당연하지 증명해줘?


권순영(호시)
ㅇ...응?

순영은 여주의 말에 뭔 말인가 싶어서 말을 더듬자 여주는 웃고는 그대로 순영의 어깨를 잡고는 뒤로 밀어서 자신의 침대에 눕히고는 자신도 그 옆에 눕고는 순영의 입에 마구 여러번 뽀뽀를 했다


이여주
(쪽쪽×10) 진짜 괜찮아

그러자 순영의 볼은 빨개졌다


권순영(호시)
아...!/////

여주는 그걸 보고 귀여워 했다


이여주
오구 귀여워 ㅋㅋㅋㅋ

여주의 말에 순영이 부끄러워하면서 말한다


권순영(호시)
아니.../// 그래도 나 누나랑 동갑인데 귀엽다니...///


이여주
됐고 잠이나 같이 자자 ㅎㅎ


권순영(호시)
으응 ㅎㅎ

그렇게 둘은 서로 꼬옥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는 잤다


작가.
재밌게 보셨나요? 짧아서 아쉽죠 죄송해요 오늘은 제가 바빠서 많이 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