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의 잃어버린 쌍둥이 누나(화요일 연재)
16. 악몽 꾸는 여주

권연
2024.09.03조회수 18


작가.
재밌게 보시길 바라요

다음날 여주는 아직도 자고 있었다


이여주
즈즈즈즈...

여주는 악몽을 꾸는 것인지 끙끙댔다


이여주
으... Zzzzz...


이여주
닥쳐... 쿨쿨쿨...

멤버들은 거실로 모여 있었다


권순영(호시)
여주는 왜 아직도 안 일어나지?


이지훈(우지)
그러게?


최승철(에스쿱스)
그러게 말이야 순영아 네가 가봐


윤정한(정한)
맞아 네가 가봐


홍지수(조슈아)
맞아


권순영(호시)
알았어

순영이는 멤버들의 말에 여주의 방으로 갔다

순영이 여주의 방에 들어오자 여주는 악몽을 꾸는지 끙끙대고 있었다


권순영(호시)
어? 여주 누나?!

순영은 여주를 깨웠다


권순영(호시)
여주 누나 일어나봐!!


이여주
ㅇ... 응? (깨어남)


권순영(호시)
무슨 꿈을 꾸길래 그렇게 끙끙대...?


이여주
악몽꿨어...


권순영(호시)
에구야... 많이 무서웠겠네... 혼자 못 자겠네


이여주
으응...


권순영(호시)
그럼 같이 자자... 옆에 있어줄게


이여주
고마워 ㅎㅎ...

순영은 여주 옆에 누워서 여주를 토닥이면서 재웠고 옆에 같이 있어줬다 그 덕분인지 여주는 악몽 안 꾸고 편하게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