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백설공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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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꾀가시고 가을이되 선선해졌다.

또일년이 지나고 그렇게 오늘이되었다.

아이들은이제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가기시작했고

친구들은 자신의 가정에서 시간을보내왔다.

나는 아직도 너의 곁에 머물고 너또한 나의옆자리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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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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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왜?

요즘에는 정말 고요한듯하다.

시끄러웠던 집안 너와다시 둘이되었다.

아직도 내눈에는 이쁜너의 얼굴에 손을뻗어내 아끼듯 어루어 만져냈다.

이런나날들 평범히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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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집이 오늘따라 더조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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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그래서?

푸스스 웃어 내머리를 쓸어내는 민현

남들이보기에 좋게 늙었지 요즘 거울을보면 한숨이 끊이질않았다.

내머리를 쓸어주는 민현의손을잡아냈다.

꼼꼼히 이손을 살펴 잡아내자 아직도 이쁘게웃어 날품에 안아두는 민현

따뜻한햇살이 꾀기분좋았고 그품의 여전한 너의 향기 기분좋은온도 점점 나이드는것에 실감한듯 거울에서 시선을때어내 너의 품에 기대었다.

아직도 두근거리는 심장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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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기분좋아..

내말하나 행동하나 민현의 눈에 담아냈다.

오직 너에게 담겨지는 이시간이 천천히 지나는듯 자연스레 내입에 입을맞춰내는 너의 입가엔 미소가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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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아직도 좋아?내가?

내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는 민현

널가져내 세상을얻어냈다.

뭐든걸 가져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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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사랑해..

구김없는 표현에 민현이 한번더 웃어냈다.

이렇게 곧게 ..숨김없는 너가좋았다.

너의 단어들 하나하나에 거짓이없어 좋기도 너의마음하나 꾸밈이 없어좋기도

옷하나 안걸친것마냥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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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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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뭐가..?

민현의말에 피식웃어낸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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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너...

그말을끝으로 다시 마주한입술 언제나 떨려왔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너만보면 기분좋게 긴장되어 ..설렘에 취한듯 내입꼬리는 웃었고

너에게 사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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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이뻐라..

백설의 양볼을잡아 계속 뽀뽀를 해대는 민현

그러다몸을일으켜 진지하게 백설을보며 물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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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우리..셋째 갖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