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백설공주3
33.운명이었구나


어느새 가을이 되었다.

시간이흐르며 두번의생을사는 지금 난하루하루가 여전히 아깝다.

내곁이사람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박우진
아.. 형 저 있는거안보여요?

자신앞 손을잡은채 꿀이 떨어지는건지 터져나오는건지 모를 얼굴에 잔뜩 투덜대는 우진


백설
너도적응해 !

우진과의 연을더 일찍 잡아냈다.

우연히 카페앞서서 있던 우진

어떤삶을 살았는지 아는 백설이 뛰어가벌컥 문을열었다.


백설
학생 알바안할래? 숙식제공이야

백설말에 어버버했지만 그뒤 백설의 엄마가나와 손을뻗었다.


백설엄마
들어와 아직 점심 전이지?

그따뜻함에 우진이 손을잡아냈다.

그이후

혼자지내던 우진이 우리집 양자로 들어섰고

내동생이생기고 엄마는


백설
아주 우리아들 하는데 요즘 엄마가 너무행복해보여.


황민현
장모님 그러셨구나..


박우진
허? 장모님? 사람일은 모르는겁니다 형.


황민현
재왜 나한테 딱딱하게 굴어?


백설
내동생이라서.

날지키는 우진의 모습에 조금더 행복해진것같기도...

그렇게말하고 우진이 짐을챙기기 시작했다.


백설
어디가?


박우진
엄마랑 데이트 엄마가 오늘 돈까스먹고싶다고 했어.


백설
뭐야난?


박우진
누나도 데이트중이잖아


백설
... 다음에는 나도같이갈래.


박우진
엄마가 집에 김치 가지러오래


황민현
내가 갈게


박우진
형 우리누나 잘부탁해요


황민현
부탁안해도돼 내가얼마나 사랑하는데.


박우진
... 전..갑니다.

고갤절레거리며 일어난 우진


백설
여보


황민현
응?


백설
우린 운명인거같아.


황민현
왜?


백설
행복해서 이렇게 매일이 그리고 내일이 기다려져서.

더이상의 아픔은 없을것만같았다.

이것들이 이작은것들 나를 웃게하는모든것이 모두너에게 있었다.

마치 꿈...그래 꿈보딘 더 달고단 현실이다.

민현과 손을잡고 걷던길

손을뻗어내니 떨어지는 낙엽이 손에 올라앉듯 잡아냈다.


백설
어? 나 첫사랑 이루어지겠다 아.. 이루어져서 잡은건가?

웃는날보며 민현이 말했다.


황민현
운명 이었구나 정말 우리는.

이자잘한 미신에도 행복한 우리다.


백설
나를 잡아줘 고마워.


황민현
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매일이 사랑고백이었고 오늘도그렇다.

이런행복이 내 일상이된 지금 이순간이 다사랑스럽다.,


백설
사랑해.

섹시한 백설공주3 마침 그뒤이야기 외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