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복수
02.[과거 1]

엑소가진리다
2018.06.16조회수 117


김여주
"오세훈은 건들지마 내가 죽을게"


김준면
"널 죽이고 싶진 않아 오세훈 잘 봐"

탕! 준면이 쏜 총의 총알은 정확히 여주의 쇄골을 맞혔다.


오세훈
"김여주!"


김여주
"으윽 나..괜찮아 달려들지마 우리 같이 살아서 나..."

탕! 이번엔 여주의 다리를 맞혔다.


오세훈
"김준면 그만해 제발 그만 좀 해"


김준면
"나한테 회사 넘겨"


김여주
"으...안돼 세후나..넘기면 나 죽어 버릴 거야"


김준면
"입 닥쳐!"

탕! 죽이려는 생각은 없었으나 준면은 자신의 대화를 방해하여 홧김에 총을 쐈고 총알은 여주의 머릿 속으로 사라졌고 여주는 즉사했다...


오세훈
".....김여주? 김여주!!! 안돼..일어나아아아 일어나라고..."

세훈이 여주를 구하지 못 했던 이유는 결박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세훈은 경호원들이 뒤늦게 찾아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