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복수
03. [과거2]

엑소가진리다
2018.06.16조회수 98


오세훈
"오늘따라 더 보고 싶다 빨리 그 놈을 찾아야 복수를 하든가 하는데...여주야..."


변백현
"회장님, 김준면씨 소재지 찾았습니다"


오세훈
"죽여 버릴 거야 여주야...내가 복수해줄게 내가 죽여줄게 너 죽인 그 놈....내가 죽여"

세훈은 준면의 소재지를 알아내고 삼 개월 간 준면의 동선을 파악하고 계획을 세웠다.


오세훈
"빨리 날이 왔으면 좋겠군...빨리 죽여 버리고 싶어"


변백현
"회장님 그런데 꼭...."


오세훈
"변 비서님 유언장은 제 서재 서랍에 있어여"

(준면 납치 당일)

((장면이 순간 바껴야 되는데 실수했어여))


오세훈
"창고는 그때 창고로 잘 준비했지?"


변백현
"네 회장님...회장님 근데 그냥 그 사람만 죽이면 안 됩니까? 잘못되면 제가 다 책임.."


오세훈
"잘못될까봐 그러는 거 아니네여..ㅎㅎ 그리고 책임은 항상 보스가 지는 겁니다 퇴근해여 새벽에 그 여자 보내는 거 잊지 말고 그 여자 나가면 일 끝나는 거니까 유언장 확인하시고"

비서가 가고 삼 십분뒤 준면이 나타났고 세훈은 준면을 덮쳐 기절시켜 준비된 창고로 끌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