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진실한 사랑
2화


사무실에서

y/n은 한 소년에게 갔다.

y/n: 실례합니다

소년이 변했다

소년: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y/n: 저는 y/n입니다.

소녀: 안녕하세요, 혹시 김 씨 맞으세요?

예/아니오: 네

소녀: 오세요

소녀: 여기는 박 씨 사무실이에요.

그녀는 안으로 들어갔고, 거울에 등을 돌리고 서 있는 남자를 보았다.

y/n: 안녕하세요, 박 사장님. 저는 y/n입니다. 사장님의 비서가 되고 싶습니다.

남자는 돌아섰고, 눈을 크게 뜬 y/n을 보았다.

y/n: 지민

지민: 박 선생님 *차가워요*

y/n: 아, 죄송해요

지민: 너 이 일 정말 필요해? *추워*

예/아니오: 네

지민: 메시지 보낼게요

y/n: 네, 감사합니다.

그녀는 밖으로 나갔다.

y/n과 지민이 친해진 지 1년이 됐어요.

y/n은 지민의 집에 있었다

y/n: 무슨 일이야, 지민아? 왜 날 여기로 불렀어?

지민: 너에게 할 말이 있어

y/n: 나한테 뭐 좀 말해줘, 뭔데?

지민: 잠깐만 기다려, 눈 감아봐

y/n: 엥, 왜?

지민: 멈추고 눈을 감아

y/n: 아이쉬 알았어 알았어

지민이 무릎을 꿇고 반지 상자를 집어 들자 그녀는 눈을 감았다.

지민: 이제 열 수 있어요

y/n은 지민이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을 보고 문을 열었다.

y/n: 왜 무릎을 꿇고 있어요?

지민: 예/아니요

y/n: 네

지민이 상자를 열고 말합니다.

지민: Y/N, 내 인생이 되어줄래? 학교에서 매일 너에게 빠져버렸어. Y/N, 널 좋아하고 사랑해. Y/N, 내 인생이 되어줄래?

y/n: *미소* 네, 지민아, 맞아, 맞아

지민은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 y/n을 꼭 껴안았다.

지민: 사랑해

벌써 2년이 지났고, 그들은 결혼해서 4살 된 딸을 두고 있어요.

지민: 루나, 이제 잘 시간이야

루나: 알았어

y/n: 잘 자요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