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진실한 사랑

5화

모두 저녁 식사 후 소파에 앉았습니다.

y/n: 자기야, 가자. 그리고 옷 갈아입자.

루나: 알았어

y/n은 손을 잡고 루나의 방으로 간다

지민은 미소를 지으며 위층으로 올라갔다.

y/n은 지민과 함께 쓰는 방으로 갔는데, 지민이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y/n: 왜 나를 그렇게 쳐다봐?

지민: 이게 무슨 *추운* 거야?

예/아니오: 무엇

지민은 휴대폰을 들고 있었고, Y/N은 프로필을 보고 있었다.

y/n: 정국 *충격받은 표정*

지민: 너 걔 알아? *차가운*

y/n: 흠... 응, 나도 알아.

지민: 저 사람이 누구야? *차가워*

y/n: 음-음-내-

지민: Y/N, 저 사람 누구야? *소리친다*

y/n: 흐-흐- 저-저-전 남편이에요? *흐느끼며*

지민: 와, 왜 진작 말 안 해줬어?

y/n: 미안해 지민아, 난 할 수 없어-

4일 후

지민이 발코니에 앉아 있을 때 Y/N이 왔다.

y/n: 그게 뭐예요?

지민은 Y/N이 어리둥절해하는 동안 그녀에게 파일을 건네주었다.

y/n: 이게 뭐예요?

지민: 곧 알게 될 거야

y/n은 파일을 열고 읽습니다.

y/n: 이혼하고 싶으세요?

지민: 너랑 이혼하고 싶으니까 서명해 줘.

y/n: 저는 서명하지 않겠습니다.

지민: 지금 바로 서명하세요

y/n: 너 진짜 이걸 원해?

지민: 나도 갖고 싶어

y/n: 알겠습니다.

y/n은 룸메이트와 함께 쓰는 방으로 가서 짐을 챙긴다.

y/n은 루나의 방에서 나왔는데, 이제 그녀는 여행 가방 두 개를 들고 있었다.

루나: 엄마, 우리 어디 가는 거예요?

y/n: 우린 여기서 좀 더 살 거야. 좋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