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나한테도 기회를 줘요
제11화 특별편[지훈이가 철벽이고 여주가 직진녀라면?]



정여주
저기 지훈아!


박지훈
? 왜요


정여주
나 너 좋아해


박지훈
어쩌라고요


정여주
나랑 사귀자!


박지훈
싫어요


정여주
왜..?


박지훈
전 연상 안 좋아해요


정여주
음..그럼 내가 오늘부터 너 꼬시면 나랑 사귀는거야 어때?


박지훈
그래요 저 그렇게 쉽게 안 넘어가요


정여주
과연 그럴까?


박지훈
네 전 절대 안 넘어간다 했어요


정여주
음..그건 두고 봐야지


박지훈
볼일 끝났으면 전 갈게요


정여주
점심먹으러 갈거 아니야?


박지훈
그럴건데요? 왜요


정여주
나랑 같이먹자!

지훈의 팔짱을 끼고 맛집으로 가는 여주다





고깃집에 왔고

지훈은 예의상 자신이 굽는다고 하였고

지훈은 다 구운 고기를 여주의 접시 놔줬고

그 고기를 먹은 여주는

이렇게 말했다


정여주
지훈아


박지훈
왜요?


정여주
그 집게랑 가위 좀 내가 할게


박지훈
제가 할게요


정여주
아니 맛없어서 그래 내가 할게


박지훈
그래요 누나가 해요

결국

지훈은 여주에게 집게와 가위를 줬고

여주는 고기들을 사사삭 구웠다

고기를 굽는 여주의 모습에

지훈는 여주가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금방 정신을 차리고 여주가 주는 고기를 먹었다




그렇게 고기를 다 먹고

수업들을 다 듣고 집으로 왔을때

문자 한통이 왔었다





박지훈
-누나 내일 시간되요?


정여주
-응! 되는데? 왜?


박지훈
-그럼 내일 저랑 만날래요?


정여주
-그래!


박지훈
-네




다음날이 되었고




만나자고 한 장소에 왔고

도착하자 먼저 와있는 지훈이 보였다


정여주
어? 지훈아!

내 부름에 뒤를 돌아 본 지훈은 평소보다

더 멋지게 하고 왔고

결국

날 심쿵사하게 만들었다


정여주
헐..뭐야 오늘 왜이렇게 멋지게 하고 왔어?


박지훈
그냥이요


정여주
근데 오늘 왜 불렀어?ㅎㅎ


박지훈
저랑 밥먹어요


정여주
그래!




밥을 다먹고 산책 할겸 그 공원으로 다시 왔을때

지훈은 여주에게 이렇게 말했다


박지훈
누나 누나 아직도 저 좋아해요?


정여주
당연하지!


박지훈
그럼..저랑 사궈요 저 지금 완전히 누나한테 마음 넘어갔어요


정여주
진짜?


박지훈
네


정여주
사랑해!

바로 지훈을 안는 여주


박지훈
저도요





예고편



아빠!




정여주
지훈아




박지훈
아구구 울 딸 아빠랑 놀까?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