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

# 에피소드

중 1. 모든것에 새내기인 시절.

어리숙했기에 친구관계에 익숙해졌다가도 별로 좋게 끝맺지 못했던 그 시절

평범하지 않았기에 평범하기를 바란 중 2.

그리고

새학기가 시작되던 첫날,

그날 역시 매우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점심시간에 머리좀 식힐겸 도서실을 갔습니다.

그리고

그날 도서관에서 우린 만났습니다.

성율 image

성율

눈에 띄게 나한테 잘 해주던 그.

성율 image

성율

그런 그의 호의가 싫지는 않았던 나.

변백현 image

변백현

우리의 이런 시작은 빨간불일까요?

혹은 파란불일까요?

Smile: 날 다시 뛰게 만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