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지 않은 것.

{#2공포로 정신이 아득해지는 감각이였다.}

그렇게 둘이 사무실로 들어갔다.오늘도 일감이 만만치않네..뭐,보수가 좋으니까.게다가 순수할 나이도 지났고.

물론 나는 거의 사무직이나 다름없다.하는 일도 비슷하지만 장소랑 옷이다르다.여기는 지하에 있는 사무실이다.적들에게 들키면 안되거든.내가 이쪽세계에서 일을 하며 알게된 것이 있다면 바로 위치가 적에게 노출되면 쳐들어가게된다는 것이다.

뭐,나라도 원수가 앞에 있으면 죽여버리고싶지 가만히 놔두지는 않잖아.물론 나는 평화로운걸 좋아하지만.

혼자서 가벼운 회상 비스무리한 것을 하고있을때 '치직'하고 무전기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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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예,예.그렇습니다.예?"

대답을하다 갑자기 내 뒤쪽을 돌아봤다.왜 그러는 거지?뭐야,사람궁금하게..

무언가 매우 급한일인듯 한숨을 몰아쉬며 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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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여주은."

다급해보이는 표정과 달리 의외로 침착한 목소리였다.

여주은

"네..?"

뭔지 궁금해하며 대답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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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잘들어,지금 OQ조직에서 이 건물에 쳐들어 왔어.그런데 그놈들은 민간인도 가만 안두는 놈들이야,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랑 피해야해.상부에서 나보고 도우라고 연락왔어,어서 사람들 나오게하자. "

재빠르게 말을 하며 상황을 설명해주었다.그러자 나는 조금 당황했지만 그와함께 재빠르게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했다.

그렇게 사람들을 대피시키며 재빠르게 같이 탈출을 감행하던 도중,그만 발을 헛디뎌 넘어졌고 일행과 떨어져버렸다.

어쩌지..?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혼자 남겨졌다는,죽을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급습해와서,결국 일행이 간것같은 방향으로 미친듯이 달렸다.정말 길이 맞나 싶었지만 악명높은 OQ조직원들에게 죽고싶진 않아서 그냥 달리고달렸다.

여주은

"아..우리조직 넓었지..."

그러다 지쳐 숨을 몰아쉬니 깨달음이 섞인 혼잣말이 나왔다.정말 난 어떻해야하지?아,망했다.

그때였다.

수군수군,누군가가 대화를 나누며 느릿하게 걸어오고 있었다.벌써 왔나보다.어쩌지..?

그순간.이 상황이,저사람들이,이 공간이

너무나 무서웠다.

정말 이대로 죽는거구나.말소리부터 험악한데 딱 봐도 OQ조직원이다. 아직 꽃길도 못 걸어봤고 심지어 이룬 것 하나도 없는데...

여주은

".."

이렇게 죽는구나.

그 순간,걸어오던 사람들과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누군가 내입에 약을 집어넣었다.

여주은

"안돼,도망쳐야..하는..데.."

안돼,아직 고생길밖에 못 걸어봤는데 ..이렇게,이렇게..쓰러질 순 없어..

일순,이렇게 아플수도 있구나 싶은 느낌과 함께 두통이 밀려들어왔다. 차갑게 날 응시하는 사람들,천천히 허물어지는 몸,어쩐지 빠르게 어두워지는 시야,그 모든게 무서웠다.

한편,

공포로 정신마져 아득해지는 감각이 밀려들어왔다.

작가 image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우선..너무 늦게 찾아와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ㅠㅠ저를 마구치십시오..앞으로는 정말 성실히 올려볼게요ㅠㅠ작품의 퀄리티를 올리려고 이것저것 생각할 거리가 많아져서;;

작품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감해주시고! 별테는 안돼요ㅠㅠㅠㅠ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