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이야기
#18-10 나 이쁘죠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준석민호짐태꾹
2019.07.22조회수 1257


김태형
자기야, 이리와

김태형이 돌았다

기자들, 사람들 다 있는 거리에서 자기야라니

도여주
아..아니...야아!

너무 당황한 나머지 어버버 거리던 때

김태형이 다가왔다


김태형
왜 여기서 계란같은거 맞고있어, 마음아프게

씨이발

얘 진짜 미쳤나봐

얼굴은 왜 닦아준대? 어머나..세상에...


김태형
여기도 묻었잖아, 씻어야겠다, 그치

도여주
,아니, 야, 너 여기서 뭐하는거ㅇ....


김태형
기자님들, 거기 무상식자들


김태형
팬이면 연애하는거 축하해줄 것이지 뭐 그렇게 던지고 있어요

기자들
아니, 도여주씨랑은 무슨관계입니까!

기자들
두분 연애중이신가요?

기자들
맞으시죠?!!


김태형
ㅎ...그건 나중에, 여주누나, 우리 가요

크으, 덕분에 내 연예계 생활은 끝났다

어떻게 연애라는 미친발상이 나올까

진짜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