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남고에 봄바람
떨림

은똥
2020.02.28조회수 75

여주는 수업이 지루해 잠깐 엎드려 눈을 지긋이 감았다.

톡톡

여주는 누군가가 자신을 콕콕 치는 느낌에 눈을 살짝 떴다.

배여주
으음...아 누구...

여주는 힘이 빠질대로 빠진 몸을 일으키기 귀찮아 눈을 살작 뜬채로 두드린사람을 응시했다.

그리고 초첨이 맞춰지고 그사람의 형태가 보이기 시작했다.

여주가 바라본 그곳엔....

긴 장대를 들고 살인미소를 띄우고있는 담임이 서있었다...

배여주
???!!!!!!!!!!!

여주는 놀라 뒤로 몸이 넘어가고 순간 의자가 뒤로 넘어가려했다.

여주는 떨어진다 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

떨어지고도 남을시간...그런데 통증이 느껴지지않아 여주는 감았던 눈을 떴다.

그곳엔 놀란듯한 성재가 의자를 잡고 여주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있었다

선생님
흠흠! 사내놈잇 칠칠치못하게 넌오늘 남아서 교실청소해라 !

배여주
네...네

선생님이 가고도 성재는 의자를 놓지않았다.

배여주
야...야 이만 놔줘..

여주의말에 성재는 머쓱한 표정으로 의자를 놓았다


육성재
아...어

여주는 수업시간 내내 가슴이 묘하게 떨리는것을 느꼈다..

배여주
아..내가 왜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