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그리고 너(단편)
단편

하꽃
2018.11.12조회수 89

벌써 1년이 다 되가네

너가 죽은지

너는 계속 생각나면서도

눈물도 나게해

곧 날이 추워지는데

넌 항상 이때면 나에게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하지

그 말이 벌써 그리워지네

하긴 벌써 1년이 지났으니..

이제는 난 널 놓아주려해.

하지만 미련이 남아있겠지..?

이제는 그 미련을 놓아주고

너도 놓으려 해

그렇기엔 너무 힘드니까

천천히 놓아줄게

그럼 안녕..

-안유진


안유진
1년 다 되어가는데..


안유진
넌 날 아직도 기억할까?


안유진
만나면 날 알아줄까?


안유진
슬퍼지네


안유진
그럼


안유진
우리 마지막이야


안유진
그래도


안유진
저 별에서 날 지켜봐줘


안유진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