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첫키스
《도둑맞은 첫키스-제27화》



배진영
"아...그럼 다음에 놀자, 여주야."


윤여주
"알겠어!"

머리를 긁적이며 어버버하는 진영이와 다음을 약속했다.


황민현
"그럼 이제 저와 가실까요, 여주 공주님?"


윤여주
"물론이죠."

나는 피식-웃으며 오빠가 왕자님인 척 하며 내민 손을 살포시- 잡았다.

내 손목을 붙잡은 채 어디론가 걸어가는 오빠를 쫄래쫄래 따라가다보니,


황민현
"다 왔다."

어느새 도착해있었다.


황민현
"여주야, 저 하늘 좀 봐봐."

오빠의 맑은 눈동자의 시선을 따라 하늘을 바라보니,


윤여주
"우와...."

반짝이는 별들이 수놓아진 밤하늘과,

그러한 하늘을 바라보며 느끼는,

밤하늘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민현 오빠가 있었다.


윤여주
"우왓!"

민현 오빠의 손에 이끌려 뒤로 누우니,


황민현
"여주 너무 예쁘다."

오빠가 자신의 한 손으로는 팔베개로 내 머리맡에 두고,

-포옥

나머지 한 손으로는 내쪽을 바라보며 나를 자신의 품으로 끌어안았다.


윤여주
"오..오빠...."

마냥 싫지만은 않은 기분에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황민현
"여주야, 나 어때?"


윤여주
"오빠는 성격도 좋고, 항상 저를 잘 가르쳐주는 좋은 선배이자, 오...."


황민현
"아니, 선배나 오빠로서가 아니라..."


윤여주
"그럼 어떤...."


황민현
"남자로서."


윤여주
"네에?"


황민현
"남자로서 나 어떻냐고."

입꼬리는 보기좋은 보조개를 보여주며 웃고있지만, 말투는 왠지 모르게 단호한 탓에,

-두근두근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윤여주
"아하하...오빠는 정말 멋지죠... 네, 그렇고 말고요."


황민현
"그냥 멋지기만 하구나, 나는...."

잔뜩 풀이 죽어가는 말투 탓에 왠지 내가 죄지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윤여주
"그..그게 아니..."


황민현
"여주야."

고개를 돌려 오빠쪽을 바라보니.


황민현
"여자라는 존재가 원래 그렇게 어려운거야, 아니면..."


황민현
"너, 윤여주가 그렇게 어려운거야?"


윤여주
"음...어...저도 잘 모르겠..."


황민현
"그래서 나는 말이야..."


황민현
"너, 윤여주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고 싶어."

내 마음이 혼란스러울 것이라는걸 느꼈는지, 조곤조곤 자신의 마음을 부드러운 말투로 고백하는 민현 오빠를 보니,

눈물이 고여서 대롱대롱- 눈썹 끝에 맺혀 있었다.


황민현
"그게 너의 장점이든, 단점이든,"


황민현
"콤플렉스던 말야."


황민현
"너의 모든 것을 알고 싶고,"


황민현
"또 갖고 싶어."

-또르륵

이내 맺혀 있던 눈물이 수많은 눈물방울로 떨어졌다.

마치, 밤하늘 속 수많은 별들처럼.


황민현
"울진 말고, 여주야."


황민현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행복해야하지 않겠어?"

오빠는 내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부드럽게 닦아주며 말했다.


윤여주
"근데 나는..."


황민현
"지금 당장 말해달라는게 아니야."


황민현
"수련회... 수련회 끝나면 얘기하자."

나도 오빠와 같은 마음이라고,

나도..나도 오빠를 좋아한다고,

그 말 한마디가 어려웠다.

마치, 밤하늘 속 별을 세는 것처럼.


윤여주
"알겠어, 오빠."

그러자, 오빠가 자신의 쪽으로 내 고개를 돌리더니 말했다.


황민현
"키스 해도 돼?"


너블자까
너둥이들! 제가 너무 늦게 왔죠ㅠ


너블자까
일찍 오려고 노력했는데도..(훌쩍


너블자까
사죄하는 의미로! 투표를 하나 하려구 해용!♡


너블자까
1번. 너블자까님! 그냥 스토리나 꾸준히 내세욧!


너블자까
2번. 너블자까님! 여주되기 이벤트해욧!


너블자까
3번. 너블자까님! 제가 원하는 주제로 워너원 상황문답 해주세욧!


너블자까
4번. 너블자까님! 제가 원하는 질문으로 인터뷰나 다시 시킵시닷!


너블자까
원하는 번호 마구마구 골라주세용!♡


너블자까
3번이나 4번은 원하는 주제 or 질문도 같이 써주셔야 합니다!♡


너블자까
그럼 다음화에 뵈용!♡



하성운
오랜만이라고 구독취소하면 나 삐질꼬야><



강다니엘
내가 별점만점 주는 너를 사랑한데이♡



황민현
댓글 달아준 너를 갖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