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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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널 아프게한 트라우마 때문인데 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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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그..그래도.. 귀찮게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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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아니야. 더 울어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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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힘들면 나한테 와서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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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네... 끄흡..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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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짐들고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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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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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너방에 네 짐 가져다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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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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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너 혼자 방써도 괜찮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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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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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방금처럼 또 무서워 지면 어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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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에이 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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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안되겠다 한방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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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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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같은 방쓰자고 내방에 네 짐까지 다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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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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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대답 한거라고 생각하고 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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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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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음.. 이방은 둘이서 쓰기 너무 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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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괜찮은데..좁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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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그럼 이방에서 지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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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네에.."

*짐 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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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후.. 짐 다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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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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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벌써 저녁시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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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그러게요. 배고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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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이리와 저녁밥 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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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네..? 저혼자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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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또 그런다. 이제 너 혼자 안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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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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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가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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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뭐..드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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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내가 할꺼야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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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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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같이 요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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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네에"

*저녁을 다 만듬(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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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여기 볶음밥, 못먹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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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아녜요! 저 볶음밥 엄청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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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정말?(헤실)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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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웃음) 네 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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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웅?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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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요리 진~짜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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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네 ㅎㅎ"

*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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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하음 잠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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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이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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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주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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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여주 옆에 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