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평가해[단편]
1화


[학원]

친구1/남
야야야!!! 우리 게임 하자! 남대 여 콜?

동생1/ 남
콜올!!!

김여주
어떤 게임인데?

동생1/여
음..... 뭐하지....

동생1/ 남
♡♡♡게임합시다!!!

시작을 하려 하였다.

그러나 갑자기 친구2가 말을 하였다.

친구2/남
아우씨..... 야, 우리 팀이 졌다, 졌어.

영문도 모르는 남자아이들은 궁금해 하며 물었다.

동생1/ 남
? 왜???

친구2/남
김여주 면상을 봐라~

그 남자애는 말을 하면서 손으로 내 얼굴을 가렸다.

친구2/남
저 면상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닼ㅋㅋㅋㅋ

그 남자애가 말을 하자 다른 남자애들도 웃기 사작하였다.

친구1/남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1/ 남
엌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말을 듣자 나는 화가 나 때리는 시늉을 하였다.

그 날은 학원에서 잘 수 있는 날이었다.

밤이 찾아왔다.

나는 물을 마시려 밖으로 나왔다.

남자아이들 방에서 아야기 소리가 들렸다.

무슨 이야기인가 궁금해 귀를 대었다.

동생1/ 남
야야야, 김여주 못생긴거 ㅇㅈ?

친구1/남
아, ㅇㅈ~

....나보다 어린 동생이 반말을 한다.

지긋지긋 하다.

나에 대해 떠는 것

내 외모, 몸매, 성격 등등...

니네가 뭔데 나에 대해 떠들어? 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용기가 없었다.

결국 그냥 들어 가려 했다.

내 발을 잡는 말 하나가 들렸다.

친구2/남
야야 막 자고 있는데 김여주 나오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1/남
으으..... 조오오온나 무섭겠다...

동생1/ 남
공포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싫다. 이런 이야기....

나도..... 사람인데..

내가 웃으면서 그런 이야기를 듣고 때리니까 나는 상처 안 받는줄 아나?

그런 이야기, 말을 들을 때마다 내 마음 안에 있는 사람이 빨간색 볼팬으로 선을 하나씩 긋기 시작하였다.

오늘도 나는 마음속에 있는 내가 울기 시작하였다.

마음은 비가 내리고 있었으나, 얼굴은 너무나 맑았다.

해가 쨍쨍 한 것 처럼....

by. 방탄 구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