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1팀 전정국 × 미친개 김여주
#06.이 소리는 미친개가 이를 가는 소리입니다


다음날, YJ조직.


박지민
누님! 어제 태형이 형은 잘 만나고 왔어?


김여주
하아... 어제 얘긴 꺼내지도 마... 아주 그냥 조까테...


박지민
왜, 무슨일 있었어? 형 또 울었어?


김여주
전정국... 무조건 내 손으로 조진다...


박지민
전정국?


김여주
하으하아ㅏ아아아ㅏ.... 진정해바...


김여주
그러니까, 어제 오빠랑 새로 생긴 파스타집을 갔는데...

여주는 전정국, 이 세 글자에 얼굴이 식어가는 지민을 진정시키며 어제의 그 ★스☆펙★타☆클★했던 일을 말해주었다.

계산하고 나왔는데 태형이 자신을 위한 마카롱을 위해 사라진 사이,

전정국이 어떻게 알고 자신을 찾아온것,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는 것,

경찰인 전정국 때문에 태형이 아주 그냥 크게 울어버렸다는 것들 까지 말이다.


박지민
전정국, 씹새끼...


김여주
오빠가 그렇게 대성통곡하는 건 손꼽을 정도로 흔치않은 일이였는데,


김여주
그 새끼 때문에 오빠가 숨 넘어가 죽을 뻔했어.



김여주
난 그 새끼를 아주 잔인하고 좆같게 엿먹일거야.


박지민
나를 위해서라도 꼭 그래줘, 열불나서 미치겠네 진짜!!


김여주
그래, 그래 꼭 그래줄게.



김여주
이제 그새끼는 미친개한테 물려 서서히 뒈지는 일만 남은거야.


박지민
ㅎㅎ...

여주가 어쩌면 자신보다 자신의 오빠를 더 아끼는걸 아는 지민은 여주의 서슬퍼런 살기를 보고

전정국은 이제 좆됐다고 생각했다.


전정국
(긁적긁적)


김석진
왜 그래?


전정국
아냐, 귀가 간지러워서.



전정국
누가 내 얘기하나?

12:18 AM
(부스럭 부스럭,)


김태형
으음....


김태형
후아아암....


김태형
오랜만에 꿀잠이드앙...


김태형
늘 이렇게 여유롭고 평화로웠으면 좋겠어...

(띠링!)


김태형
오잉? 누구지 여준가?


김남준
-태형아, 아직 자?


김태형
앗! 남준형이다.


김태형
-아니아니! 방금 일어났어 ㅎㅎ


김남준
-몸은 좀 어때? 괜찮고?


김태형
-웅웅 간만에 푹 좀 잤더니 ㅎㅎ


김남준
-다행이다, 아 맞다 나 너네 집 거의 다와가.


김태형
뭐어?!


김태형
-으이잉? 갑자기??


김남준
-형 오늘 일 있어서 반차냈다. 시간 많이 남아서 너한테 가는거야.


김태형
-에이...안 그래도 되는데...


김남준
-너가 좋아하는 짬뽕죽 사왔어 문 열어 줘.


김태형
-앗 웅웅!

(토도도-)

회사에서 유일하게 자신울 챙겨주는 남준의 연락에 황급히 침대에서 일어나 현관으로 뛰어가는 태형의 모습은 마치 주인을 기다리던 강아지 마냥 신나보였다.



작가
따흐흙...


작가
온 것도 오랜만에 왔으면서ㅠㅠ


작가
분량은 반토막도 아니고 거의 3분의 1토막...


작가
시험이 끝나면 폭풍 업로드 하겠습니다ㅠㅠ


작가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