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자 " 약자 "
3,

댜빈
2018.06.04조회수 114

나는 옮은 선택을 한걸까?

후회하지는 않을까?

몇 번을 되돌려 반복해 생각해본다.

" 이게 아닌건가..? "


지훈
여기야, 우리가 지낼곳이.

여주
넓다..


지훈
너희 집 처럼 생각하면 돼.

여주
.. 네..


지훈
너 근데 왜 허락해줬어?

여주
뭘요..


지훈
널 나한테 파는걸 왜 허락해줬냐고-

여주
그냥 모든게 다 싫어서요.

여주
죽으려하니까 죽기도 싫고..


지훈
근데 아가씨-


지훈
나 말 안한게 있는데, 악마다?

여주
네?


지훈
아니 그냥 니가 이득 많은거야- 나는 소원을 들어주거든?


지훈
소원 한개당 영혼을 조금씩 가져갈거야! 어때?

여주
거짓말.


지훈
진짠데?

여주
아 그냥, 할께요.


지훈
쉽게?

여주
포기한 인생, 그 조건 좋은걸요? 영혼 따위..


지훈
그럼 아가씨~ 계약 시작입니다!

.

.

이 계약, 잘 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