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마을

1회:시골마을에 온 이방인

민니가 던진 돌이 떨어지는 소리였다

와이파이가 또 말썽인데

이 마을 유일한 친구는 시내에 나갔고

할게 없는 민니는 멍때리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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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니

진짜 이해가 안돼...집에라도 있게 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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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니

35도 한여름에 밖에 나가 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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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니

내가 무슨 애도 아니고...진짜 어이없어

그때 멀리서 차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이삿집차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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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니

뭐야...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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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니

이사..? 히히

민니는 차를 따라 달려갔다

자신은 어엿한 22살 어른이라고 하지만 아직 머릿속은 어린것이 분명하다

살금살금

민니는 조용히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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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니

'아니,여기 이런 집이 있었나?'

마을 인구 23명 고작 8가구가 전부인 이 로월마을에

젊은 남자가

이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