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옆집 강아지
내가 한번 고백?


솔라가 다시 들어왔다.


YOU
어 또 왔네?ㅎㅎ


솔라
...


YOU
왜 그래 무슨일 있어?


솔라
...


솔라
나 다 들었어..


YOU
어?(당황)

설마 안가고 밖에 있었단 말이야?


솔라
너 진짜 나랑 안사귈거야?


YOU
ㅇ..어 그게..


솔라
머뭇거리는거 보니까 너 나말고 좋아하는 사람 따로있구나..?


YOU
ㅇ..아~니~야~!


솔라
그럼 사귈래?


YOU
생각해보고..


솔라
바로 대답 못하는거 보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네.


솔라
그럼.. 나 거절 당한거네?


YOU
어?


솔라
그럼.. 미안.. 내가 널 방해해서.. 안녕..


YOU
아니야! 너 방해 안했어!

솔라는 못들은체 갔다.

난 미안한 마음에 가게 밖으로 나갈려고 하지만..

사장님:뭐하냐? 일 안해?


YOU
저 잠깐 밖에..

사장님: 뭐? 또? 안돼. 일해


YOU
그래도.. 한번만..

사장님: 너 짤리고 싶니?


YOU
아니요..

사장: 그럼 일해.


YOU
네...

그렇게 나는 게속 일하고 있었다..

딸랑! (문 열떼 나는 소리)


YOU
안녕하세요... (힘 없이)

나는 고개를 들었다.


휘인
안녕!


YOU
오오오오오오오옹


YOU
안녕 안녕!! (힘 엄청나게)


휘인
ㅋㅋ 그럼 아이스 커피 두게 부탁할게..


YOU
또 두잔?


YOU
아니.. 두게?


휘인
응.


휘인
너 아이스 커피 싫어하니?


YOU
아니 좋아하긴 하는데.. 그걸 왜 물어봐? 또 나랑 같이 마시게?


휘인
엇? 응... 맞아..

근데 기분이 묘했다.

왠지 휘인이가 날 좋아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엄청 묘했다.

날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왠만하면 그냥 자기꺼 시키는데... 아닌가?

아... 모르겠다..

음...

난 핸드폰을 꺼내서 인터넷에서 이렇게 검색했다 "고백했는데 차였을떼 대처법".

나왔다..

난 안심하고 설래는 마음으로 아이스 커피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스 커피가 디 됐다.

그럼 시작해볼까?


YOU
여기 아이스 커피 두게요!


휘인
고마워.. 어서 안자!


YOU
알겠어 고마워!

난 아이스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시작 하자마자 고백하는건 별로이겠지?

난 3분을 기다렸다.

그리고..


YOU
휘인아..


휘인
응?

막상 고백할려고 하니 떨린다..


휘인
뭔데? 말해봐!


YOU
나 진짜로 너한테 말하고 싶은게 있어..


휘인
그렇니까 뭔데?


YOU
너 귀 조심해.


휘인
알겠어~ 뭔데?


YOU
큼...


YOU
좋아해...


휘인
응? 뭐를?


YOU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