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다란 경찰생활
나 좀 도와줘,나 좀 살려줘..


나는 벽에 기대 한참을 울다 눈물이 말랐는지 더이상 나오지 않자 퇴근할 시간이 훨씬 지나있어 강력반으로 걸음을 옮겼다

강력반을 들어가자 싸늘한 공기만이 나를 반겨주었고 나는 가방을 챙기고 강력반의 모습을 내 한눈에 담아보았다

그리고는 내가 처음 이곳에 들어왔을 때를 추억해보았다


여주
"몸이 아픈 것은 각오했지만...마음이 아플 줄은 몰랐네"

나는 헛웃음을 날리며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여주
'아까 나연이가 왜 그랬을까..내가 미움 받을짓을 했나?'


여주
'내일 가서 사과를 해야하는건가..?'


여주
'에잇..!!그건 나중에 생각하고 빨리 잠이나 자자'

아까의 기억 때문에 계속 몸이 떨리던 나였지만 머리끝까지 이불을 덮어쓰고 겨우 진정시킨 나였다


여주
"저 왔습니다.."

나를 제외한 강력1팀은 한곳에 다 모여있었고 왠지 싸늘한 분위기가 나를 감쌌다

선배들이 각자 자리로 돌아가자 그 중심에는 나연이가 있었다

나연이는 맞은건지 넘어진건지 팔,다리에 많은 상처와 멍이 있었다

그리고 훌쩍이며 울상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선배들이 사라진지 몇초만에 비릿한 조소로 바뀌었다

나는 일하던 중 머리가 아파 커피를 사와 강력1팀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나연
"김여주"

뒤에서 나를 부르는 싸늘한 소리에 나는 발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봤다

그곳에는 나연이가 팔짱을 끼고 서 있었다

나는 아까 멍과 상처가 신경쓰여 나연이에게 물어보았다


여주
"나연아..너 팔다리에 상처는 뭐야??"


나연
"...허,순진한거야 순진한 척 하는거야ㅋㅋ"


나연
"이거 가짜야ㅋ그리고 너 주변에 남자 떨어트릴려고 너한테 맞았다고 구라친거고ㅋ"


여주
"..뭐?"


나연
"거의 다 믿는 눈치던데??알아서 여우짓 안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너도 안됐다"

그 순간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처럼 멍해졌다 임나연이 거짓말을 한것도 충격이었지만 내가 믿고 의지하던 선배들이 그 거짓말을 믿었다는 사실에 눈물이 눈을 가렸다

결국 또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눈물을 흘려보내고 있었을까 뒤에서 날 안아오는 손길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
"울지마..여주야"


덕하아
엄..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요 일단 저는 덕하아가 아닙니다 덕하아의 실친인데요


덕하아
이 이야기는 덕하아가 써놓은것을 조금만 다듬어서 쓴것이고요


덕하아
일단 한달정도는 하아가 현생에 많이 시달렸습니다 자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공부에 쫓겼습니다


덕하아
근데 사고가 나서 덕하아가 병원에서 생활하다가 지금 재활에 있습니다


덕하아
덕하아가 더이상 달하분들을 기다리게 하기 싫다고 저에게 계정을 주며 관리를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덕하아
정해 놓은 소재도 저에게 주고 갔으니 한동안은 제가 쓸 예정입니다


덕하아
필력이 많이 다를 수도 있지만 양해부탁드리고 댓글로 많이 응원글 좀 남겨주세요


덕하아
하아가 지금 달하분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다시 자신의 글을 안봐줄거 같다고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덕하아
긴 공지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