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다란 경찰생활

나한테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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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와..×발 미쳤네 어디서 겁도 없이 우리 막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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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왜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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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우리 가지고 협박을 해?참나..ㅋ"

선배들은 돌아가시면서 욕을 한마디씩 하셨다.

하지만 딱 한명,윤기선배는 정말 동상같이 초점없는 눈으로 보시다가 피식 웃으시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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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발 내가 다른 애들 다 놓쳐도 애는 꼭 잡는다ㅋ"

우리는 서로 돌아와서 정보 담당인 남준선배를 기준으로 그 남자의 정보를 알아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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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와..씨 얼마나 막아놨으면 다 안뚫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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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다 막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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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감옥 갔다온거만 기록에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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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미친..그럼 그런 사람이 여주한테 붙은거야?"

그 때,문이 벌컥 열리며 누군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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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안녕하십니까!신입 임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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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지금 이 타이밍에 신입이라.."

타이밍도 타이밍인지라 지금 이럴 때 신입의 등장에 선배들은 썩 달가워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여자가 들어왔다는 것 만으로도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내심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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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일단 신입은 자리에 앉아서 대기하고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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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넵!!"

신입은 활발한 성격인것 같아 더욱 마음에 들어하고 있을 때 전화를 받고 석진선배는 한숨을 쉬며 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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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하..애들아 우리 출동가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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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직 정보도 못 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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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저는 괜찮으니 먼저 출동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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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일찍 못 잡아도 괜찮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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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괜찮습니다.일단 나타난 범인부터 잡는 게 먼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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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맞아~넌 어떻게 여주보다 판단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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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뭐??죽을래 김석진?"

선배들은 내가 아직 무서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 일부러 투닥거리시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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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그럼 구역을 돌아야 하니까 3조로 나눠봐"

신입교육 때문에 석진선배가 신입이랑 가게 되었다

나도 신입이랑 친해지고 싶어 자진을 해서 그 조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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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그럼 빨리 출동가자"

강력1팀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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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여주야,어제 저녁부터 그런 문자 받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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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네,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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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무서웠겠다..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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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네!괜찮습니다ㅎ"

나는 석진선배가 고마워 웃으면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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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선배,이번 범인은 뭐 때문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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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선배!이 무전기는 어떻게 쓰는거에여??"

신입이 내 말을 끊어 살짝 기분이 나빠 인상을 약하게 찡그리자 석진선배는 눈치를 보다 신입의 말을 무시할 수는 없어 바로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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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이건 호출할 때나 받았을 때 이 버튼 누르고 말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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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아,감사합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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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여주야,뭐라고 했었어??"

석진선배는 내가 기분이 나쁜 걸 아셨는지 대답을 해주시고 재빨리 나에게 되물어주셨다

석진선배덕에 나는 기분이 금방 호전되었고 우리는 탈없이 순찰을 다니고 있었다

치직-

윤기 image

윤기

"여기는 A팀,B-4구역에 범인 발견"

무전기가 울리고 우리는 바로 뛰어갔다

우리는 오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칼을 쓰는 놈이었는지 정국,지민선배는 이미 피를 흘리고 있었고 윤기선배가 범인을 제압하고 있었다

우리가 도착한것을 본 범인은 여자가 둘이라서 그런지 만만해보여 우리쪽으로 돌진했다

그런데 나에게 오면 잡기 수월했을텐데 하필 신입쪽으로 가 신입은 싸움기술이 부족해서인지 비명만 지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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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꺄아아아아!!"

나는 머리속에는 도와줘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문제는 그 때부터였다 범인에게서 벗어난 나연이가 내 뒤로 숨어 나는 범인의 칼에 맞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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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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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여주야!!"

범인은 석진선배,윤기선배에 의해 제압됐고 나,정국선배,지민선배는 병원으로 항했다

나는 범인이 급하게 찔러서 그런지 스쳤고 정국선배는 수술에 들어가고 나는 지민선배와 서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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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혼자 자기 몸 하나 못지켜?!"

서에 들어서자마자 석진선배의 호통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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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강력팀에 들어왔으면 어느정도 실력은 있을텐데 그럼 남한테 피해는 끼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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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죄송합니다"

나연이가 혼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자책이 들어 울상을 짓고 있자 지민선배가 내 어깨에 손을 올리고 나를 자리에 앉히셨다

석진선배가 화를 누르시고 자리에 다시 앉으시자 나는 나연을 쳐다봤다

근데 나연이가 나를 째려보고 자리에 앉는 것 같았다 '기분탓이겠지..'하고 넘기고 서장님의 호출에 서장실로 향했다

나는 서장실에서 나와 터벅터벅 걷고 있었다 그러다 나연이가 나에게 걸어오더니 날 빤히 보고 있었다

나는 아까 일이 생각나 나연이에게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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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나연이라고 했지?아까 석진선배한테 큰소리 듣게 한 건 미안해.."

그러자 나연이가 피식 웃더니 나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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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진짜 아까부터 마음에 안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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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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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혼자서 세상 정의로운 척,남 위하는 척 하던데 진짜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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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그러면서 선배들은 다 꼬시면서 여우짓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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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너가 지금 나를 동정하고 있는데 너는 그럴 자격이 없어,조금 있으면 너가 불쌍해질테니까ㅋ"

나연이는 나에게 의미심장한 말만 던지고 나를 지나쳤다

나는 몇분간 가만히 서있다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고 눈물을 쏟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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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흐윽..나한테..왜그러는거야..."

서장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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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하아

여러분 저 실종된지 아실까봐 숙제 마치고 급하게 썼어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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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하아

제가 4000명 특집으로 스푼 라디오를 할 건데요!!!고민상담,수다를 떨 예정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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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하아

1000명씩 2~3번씩 할 예정인데 여러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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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하아

주제랑 라디오 괜찮은지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