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좀 해줘(7월 15일쯤까지 쉽니다.(수평,중간고사)
11화


여주
ㅇ,왜요..?


태형
애초에,갈 생각을 하고 따라온거야?


태형
멍청하긴..쿠쿡...


정국
갈거면 왜왔어요?

여주
네..?


정국
왜 왔냐고.갈거면서(자리에서 일어나며)


정국
우리가 보내줄거같아?(느린걸음으로 앉아있는 내게 다가오며)

여주
...

이 정도면..납치아냐?머릿속에서 수많은 생각들이 뒤엉켰다.

폭행?성폭력?살인?감금?고문?.....

왜지..왜왔을까 왜...

여길 대체 왜 온거지?

왜 따라왔으며,왜 데리고왔고 왜 이러고있는거지?

머리가 복잡해져서 머리가 아팠다.

머리가 아파서 미간을 좁히자 안그래도 안좋아보이던 정국의 표정이 확 구겨졌다.그리곤

내 뺨을 세게 내리쳤다.

짜악!!!!

엄청난 소리가 났다.내 목은 옆으로 돌려져있었고

진정할 틈도 없었다.


정국
뭘 잘했다고 지*이야?

정국이 내 얼굴을 정면으로 돌리고는 내 멱살을 쥐었다.


정국
개 *이 진짜.니가 표정 구기면 다냐?

여주
...

여주
허..

여주
..ㅋㅋㅋ


정국
뭘 쪼개고 지*이야 지*은

여주
..ㅋ 개 *발놈아

아-나 고아지?

고안데,버려진것도 맞지만 내가 나간것도 맞고.

이 사람..전정국이랬나?

어째..지금 하는 행동말야

그 부모랑 똑같단말이지

아니,그 시*놈들같아.

더럽고 역겨운 그딴놈들..잠깐

그 새*들 아들하나 입양했다던데....

여주
...ㅋㅋ

여주
야


정국
뭐 시*

여주
너..입양한 인간들.걔네 누구냐?


정국
니가 우리 부모님 알아서 뭐할건데

여주
아니다~말 안해도 알것같아

여주
아빠는 ♤♤♤,엄마는 ◇◇◇.맞지?


정국
니 딴 *이 그걸 어떻게 아는데

여주
와..ㅋㅋ모르는구나?

여주
나 그놈들 친딸이다.병**끼야


정국
뭐..?

여주
나 고아랬잖아.그딴놈들 범죄자야 아주.태어나자마자 맞아왔어

여주
넌 어떻게 자랐으면 그 인간들이랑 행동이 이렇게 똑같냐?

여주
진짜 *랄맞아


정국
말 다 했냐 시**이?

여주
아직 멀었다ㅋ

윤기가 정국의 손을 떼어내고 날 당겨서 끌어안았다.


윤기
..진정해,여주야...

여주
놔요


윤기
...

여주
놓으라고요.난 그 시*놈들 죽여야하니까


윤기
..너 여주아니지?

여주
뭐?


윤기
야 너 시*누군데(날 떼어놓고 눈을 마주치며)

여주
..ㅋㅋㅋ

여주
ㅋㅋ내가 이런 날 만들었겠어?

여주
그 시*놈들이 만든거야.이따구로

모르겠다.난 이런생각 안하는데...그냥 말이 계속 나온다.

이런게 이중인격이라는건가?

평소엔 좀 차분한성격이었는데..갑자기 왜이러지?

뭔가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고 다른 말을 하려해도 그 말이 나오지않고 그저 멋대로인 말만 나왔다.


윤기
..여주야...그 안에 왜 갇혀있는거야?

여주
내가 갇혀있긴?시* 눈 삐었냐?


윤기
..눈은 진실한데?왜 맘에도 없는 말들은 그렇게 하실까?

여주
시* 진짜 돌았냐?개소리만 지껄이네 시끄럽ㄱ...,


윤기
이쁜 입으로 욕할시간에


윤기
나한테 키스나 해.

윤기가 내게 입을 맞췄다.

호석은 옆에서 난리를 떨었으며

남준과 석진은 눈을 다른데로 돌렸고

태형은 환호를 하고

지민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쳐다봤고

정국은 무슨 생각인지 모를 눈빛으로 쳐다봤다.

윤기가 조금있다가 내 눈에 자신의 손으로 가리더니 더 깊숙히 입을 맞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