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운 일진 길들이기
2 . 박지민



박지민
어어 .. ?? 왜 울어 ????


민윤기
어 .. ? 나도 모르겠어 ...


박지민
.. ?????????


박지민
울지마 .. ( 윤기를 안아주며 토닥토닥해주는

안보이시겠지만 윤기는 매우매우 서럽게 울고있습니다 ..


박지민
다 울었어 ?


민윤기
( 끄덕끄덕


박지민
왜 울고 그래 .. ( 윤기 눈에 맺혀있는 눈물을 닦아준다


민윤기
그 .. 그냥 .. 이렇게 사랑 받아본게 너무 오랜만이라서 ..


박지민
어 .. ?


민윤기
음 .. 그러니까 ..

재현


민윤기
아악 !! 아 !!

윤기쓰 파더
니가 뭘 잘했다고 울고 지랄이야 !!!!

윤기쓰 파더
네 어머니가 날 떠나간것도 니 때문이잖아 !!!!!


민윤기
아아악 !! 하아 .. 그러는 아빠는 .. 뭘 잘했다고 날 때리고 지랄이야 .. 하 ..


민윤기
시발 .. 개같네 ( 퉷

윤기쓰 파더
너 .. 너 !!!

윤기쓰 파더
내가 꼬박꼬박 돈주고 재워주고 밥주니까 기어올라 !!!


민윤기
그러면 뭐 어쩌라고 !!!! 나도 당신같은 아빠 필요없다고 !!!!!!

윤기쓰 파더
이게 진짜 뚫려있는 입이라고 못하는 말이없어 !!!


민윤기
윽 .. 아아악 !!!


박지민
.... 그랬구나아 .. ( 눈물 뚝뚝


박지민
우리이 뉸기이이 ㅠㅠㅠㅜ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아 ㅠㅠㅠㅠㅠㅠㅜ


박지민
뉸기야아아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윤기를 안으며


민윤기
... ?? 얘 왜이래 ..


박지민
마니 .. 흐윽 .. 힘드러찌 .. ?? ㅠ퓨ㅠ퓨ㅠㅠㅠㅠㅠ 나같은건 이렇게 살고있고 마리야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ㅜ

둘은 서로 부둥켜안고 서럽게 울었다


박지민
풋 .. ㅋㅋㅋ


박지민
우리 둘다 눈 땡땡 부었다 .. ㅋㅋㅋ


민윤기
그러게 . ㅋㅋㅋ


민윤기
니 눈이 더 심각하거든 ? ( 거울을 보여주며


박지민
뭐래에 니가 더 심각하거든 ㅋㅋㅋ ( 거울을 윤기쪽으로 돌리며


민윤기
아 그렇네 .. ㅋㅋㅋㅋㅋ


박지민
ㅋㅋ 그냥 우리 둘다 같이 울었으니까 심각하다고 치자


민윤기
그래 ..


민윤기
하아아 ... ( 지민의 어깨에 머리를 대며


박지민
읭 ?


민윤기
어쩌냐 . 집가기 싫다 .


박지민
음 .. 그러면 우리 집에서 자고가 !


민윤기
... 그래도 돼 .. ?


박지민
응응 !!


민윤기
... 고마워 .. ( 중얼


박지민
으응 ? 뭐라공 ??


민윤기
아무것도 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