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도련님 길들이기

#13

민윤기 image

민윤기

''얘기는 잘..했냐?''

한여주 image

한여주

''네. 소란 피워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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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니야 그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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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미... 내가..내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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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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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미..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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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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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재밌냐 정국아((이 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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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죄송ㅋ합니큽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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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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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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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오늘은 다들 피곤하실테니 메이드님도 들어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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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네? 아니 전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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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니, 한여주 넌 좀 이따 내 방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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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 네 알겠습니다''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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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들어와''

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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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메이드 한여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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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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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뭐지 나 뭐 잘못했나??아닌데 그런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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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있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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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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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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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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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 그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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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네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채여우편 든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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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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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계속 생각하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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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네 말을 좀 더 잘 들었다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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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아니예요 ! 전 괜찮아요 !''

아니라며 연신 고개를 젓는 여주를 보곤 자신도 모르게 피식 웃는 윤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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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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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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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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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아니 ,,..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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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귀..귀...귀 없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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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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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잘못 들었나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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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민윤기 이 미친놈아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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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더 하실 말씀 없으시면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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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 ㅇ어..어''

우르릉 쾅-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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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어라, 밖에 비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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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 도련님 !!''

천둥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고 윤기는 눈에 띄게 손을 떨고 있었으며 안색 또한 창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