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나랑 사귈래요?

#63. 낮보다는 밤에

김태형  image

김태형

" 하아 - 전여주 - ! "

[ 작가시점 ]

' 태형은 얼마나 뛰어왔는지 숨을 헐떡이며, 찬바람이 쌩쌩부는 날씨에도 땀으로 온몸이 젖어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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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엉? 헤헿, 우리 태형이다, 태횽이 여주 불렀소? "

[ 작가시점 ]

' 여주는 혀를 꼬으며 몸을 비틀거리면서 태형에게 다가왔고, 태형은 그런 여주에게 달려가 자신의 품에 안으며 속삭이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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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나 오는 동안, 아무 일도 없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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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엣,, 있었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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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니가 넘 보고 싶었던거. "

[ 작가시점 ]

' 태형의 품안에 안겨있던 여주는 태형의 목을 휘감고는 끌어당기며, 자신의 입술에 태형의 입술을 포갰고, 태형은 당황한 듯 토끼같은 눈을 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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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하아 - 프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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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아.. // "

[ 작가시점 ]

' 태형은 여주에게 키스를 당했던 입술을 자신의 검지 손가락으로 건드리며 볼이 앵두같이 빨개졌고, 여주는 그런 태형이 귀여운지, 태형이 입고 있던 후드집업의 끈을 잡아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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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푸흐 - 태형이 당황한 모습 넘 귀엽네에.. "

[ 작가시점 ]

' 안 그래도, 오랜만의 친구들을 만난다고 한껏 꾸미고, 짧게 입었던 여주인지라 태형은 더욱 더 심장이 쿵쾅 뛰었지만, 눈을 꼭 감더니, 자신의 후드집업을 벗어 여주에게 감싸주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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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하 - 아가씨, 나 유혹하지말고, 빨리 집에나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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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칫 - 네엡, 알겠다구우.. "

[ 작가시점 ]

' 여주가 볼에 바람을 가득넣고, 삐진 듯한 표정을 하는 것을 본 태형은 피식 웃더니 여주의 입에 살며시 입을 맞추더니 말했다. '

' 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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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피식 - )) 이제 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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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힣, 엉. 나 업어줘어.. "

[ 작가시점 ]

' 태형은 여주가 갑자기 올라타는 바람에 휘청거렸지만, 중심을 잡더니 피식 웃으며 여주의 집으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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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싫어어 - 싫다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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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2차, 히끅 - 2차 고고!! "

김태형  image

김태형

" 착한 여주는 이제 자야죠, 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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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싫어여.. 2차까지만 해여. "

[ 작가시점 ]

' 여주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2차를 하자며 소리쳤고,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냉장고에서 묵혀두었던 레드와인과, 맥주를 가져오며 말했다. '

' 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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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너 이거 안먹으면, 나랑 헤어지는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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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아 - 하, 그건 안되지. "

' 달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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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푸흐 - 먹을거면서 튕기긴! "

' 띡띡 - 띠리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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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하 - 참, 나 오랜만에 나오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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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누나 - ! "

'......'

02: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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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허 - 설마, 지금까지 자는건가? "

' 달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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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여주 누... 태형이 형..? "

[ 작가시점 ]

' 정국이 보고 있는 광경은 여주와 태형, 두 남녀가 침대 위에서 꼬옥 끌어안고 자고 있는 모습이였고, 정국의 목소리에 여주는 깬건지 머리를 집으며 일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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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으으 - 머리야, 어제 무슨 일이라도.. "

' 퍽 - '

[ 작가시점 ]

' 여주는 자신의 옆에 있는 남자의 모습에 놀란건지, 주먹으로 태형의 옆구리를 실수로 때렸고 태형은 그 고통에 괴음을 내뱉고는 일어나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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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커헉 - 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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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씨벌, 이건 뭔 상황이여. "

[ 작가시점 ]

' 그리고, 그런 두 명의 남녀가 그냥 신기한 정국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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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안녕하세요오 - ! 일단 작가가, 완성된 두 분의 표지로 찾아뵙게 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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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하핳,, 퀄리티는 장담 못하지만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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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 설탕이 죠아님 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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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 푸딩이 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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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남은 분들 표지는, 다음 스토리와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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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그럼 작가는 다음 편에 뵐게요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