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나랑 사귈래요?

#65. 의도치 않은 만남

' 또각또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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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하, 그만 좀 찾아오지 ? "

[ 작가시점 ]

' 지민은 태형의 앞에서 선 가연을 흘겨보며, 자고있는 태형이 깨지 않게 커진 목소리를 줄여 눈치를 보고는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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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연

" 허 - 너가 누구보다 날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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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연

" 아무튼, 오늘은 그냥 이것만 전하려 온거 뿐이니까 신경쓰지마. "

[ 작가시점 ]

' 가연은 잠들어있는 태형의 손에 초콜릿 한 개를 한 장의 포스트잇과 함께 쥐어 주었고, 입술을 꾹 - 깨물며 뒤돌아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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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 신차희, 내가 너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래도 밀어줄순 없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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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김태를 이렇게 바꿔준 여주가, 곁에 있어줘야 하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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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으아 - 잘잤다, 근데 이 초콜릿은 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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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어,, 어 ? 아, 가져올 사람이 누구밖에 더 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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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하 - 신가연, 걔는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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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구면도 아니고, 초면인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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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 혼잣말 > _ 초면이 아니니까, 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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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어 ? 뭐라고 했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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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아,, 아니야, 내가 뭔 말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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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 신차희, 아니 신가연, 너가 스스로 밝히길 원하니까. ] "

' 딸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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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연

" 푸흣 - 벌써 오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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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앉아, 진지하게 할말 있으니까. "

[ 작가시점 ]

' 여주는 가연의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는, 가연에게 차가운 말투로 다리를 꼬며 턱을 괸채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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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연

" 뭐, 그러도록 하죠. "

' 딸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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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

" 와 - 이 카페 분위기 오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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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 내 말 맞지? 이 언니만 믿고 따라와, 개새야. "

[ 작가시점 ]

' 가연이 앉으려 할 찰나, 누군가가 시끄럽게 욕들을 내뱉으며 들어왔고, 익숙한 목소리인지 가연은 살짝 뒤를 돌아보더니 유지와 눈이 마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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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

" 뭘봐, 불만 있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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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연

" ㅇ,, 아닙니다. "

[ 작가시점 ]

' 가연은 유지가 구면인지 재빨리 고개를 돌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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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 와, 야 잠만. 얘 신차희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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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 존나 성형했냐, 못 알아볼뻔했네 - ㅋ "

[ 작가시점 ]

수민은 그 찰나에 가연의 어깨를 잡으며, 자신의 쪽을 보게 힘으로 제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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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신.. 차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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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 맞네, 근데 성형한 티 존나 나 - "

' 탁 - '

[ 작가시점 ]

' 아까와는 달리 자신감이 없어진 듯 두 마리의 늑대 사이의 순진한 양같이 변한 가연을 보자, 여주는 테이블을 손으로 내려치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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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그만하시죠 ? 엄현히 이거 신고 가능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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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그리고, 이 사람과는 내가 먼저 볼일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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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

" 풉 - 뭐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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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 그쪽은 좀 꺼지시죠 ? "

' 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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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손 치워, 한수민. "

[ 작가시점 ]

' 태형은 수민이 한 손을 치켜뜨자, 그 손목을 꽉 잡으며, 수민에게 정색하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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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 김태형 ? 야, 졸라 오랜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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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

" 김태 너, 박짐이랑 열라 공부해서 대학붙었다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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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닥쳐, 씨발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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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 - 신가연 좀 부탁해, 여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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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그래, 우리가 여기 맡을테니까. "

' 타닥 - 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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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연

" 후,, 하아 - "

[ 작가시점 ]

' 가연은 카페와 멀리 떨어진 것에 안심하는 듯이 숨을 몰아내쉬었고, 그 뒤에서 여주가 어깨를 잡더니 가연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주저앉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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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연

"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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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괜찮아 ? 상태가 많이 안좋은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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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가연시점]

" 풉 - 씨발, 아까 그 당당하던 모습은 어디갔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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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내가 좀 부축해줄테니까, 일어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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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가연시점]

" 과거에 붙잡혀서, 겁에 질려 도망가는 겁쟁이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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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연

" 그,,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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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연

그만 !!!! "

[ 작가시점 ]

' 가연은 그때의 후유증이 많이 남아있는 듯이 귀를 막으며 여주를 밀쳐냈고, 이 때문에 여주는 바닥에 주저앉았다. '

[ 작가시점 ]

' 그리고, 여주의 그런 모습을 본 가연은 그제서야 제정신을 차린 듯이 여주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여주에게 손을 내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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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연

" 아,, 미, 미안해요. 내가 후유증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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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 괜찮아, 그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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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그 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전부 다 나한테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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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안녕하세요오 - 작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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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오늘은 공지가 있어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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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일단 세 분의 완성된 표지를 드리고, 공지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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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화정이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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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지훈이우진이님 표지 ]

[ 푸곰이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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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공지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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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작가가,, 작가가여.. 3주 ? 정도 뒤에 기말 시험을 봐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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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이번주까지는 연재하구, 다음주부터 못올릴수도 있을거 같아요오ㅠ 일단 올리지 못하면 기말준비 때문이라고 생각해주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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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기다려주실꺼죠오 ? ( 초롱초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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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독랜분들 믿구,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 담화에 뵈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