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저는요?
오랜만



원여주
"안녕 잘가"


옹성우
"너도 잘가"


원여주
"내일 12시까지 워너공원으로 나오는거 잊지마라!"


옹성우
"어 알았어!-"


원여주
"엄마 나 다녀왔어"


여주 엄마
"여주야 왜 이제 오니. 아빠 왔는데."


원여주
"엥? 진짜? 아빠!"

여주가 달려가 아빠의 품에 안겼다. 보통 아이들은 어색하고 부끄러워 사랑한단 말도 고맙다는 인사도 하지 못하지만 여주는 아빠가 해외에 나가있어 자주 만나지 못해 잠깐 있는 동안이라도 같이 있고 싶어 딱히 부끄럽거나 어색하다는게 없었다.


여주 아빠
"아이쿠, 우리 아가씨 뛰어오다 다치면 어쩌려고"


원여주
"그래도 너무 반가운걸 어떻게"


여주 아빠
"근데 오늘 왜이리 늦게 왔어"


원여주
"아니, 아빠가 올 줄 몰라서 친구랑 좀 놀다왔어"

여주는 차마 삥 뜯고 있던 애를 도와줬다고 말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분명히 사실대로 말하면 위험한 일을 했다며 혼내실께 뻔하기 때문이었다.


여주 아빠
"앞으론 일찍일찍 다녀"


원여주
"알았어"


여주 아빠
"오늘은 아빠가 요리사다!"


원여주
"아빠 요리 못하잖아"


여주 아빠
"아빠가 기막힌 레시피를 얻었거든. 절대 실패할리 없어"


원여주
"쯔위야, 믿어도 되는걸까?.."


쯔위
"아니. 믿지마 분명히 망할각이야"


원여주
"인정"


여주 아빠
"짜잔! 아빠표 계란밥 완성!"


여주 엄마
"....."


쯔위
"....."


원여주
"....."


원여주
"역시 안 믿길 잘했어"


쯔위
"에휴..그럼 그렇지"


여주 엄마
"먹자.."


여주 아빠
"어때?"


원여주
"맛있긴하네"


쯔위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원여주
"큭큭"

그렇게 여주는 아빠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언제나 행복 뒤엔 슬픔이 온 다는것을 모르고..


작가
널 너무 모르고 네 맘도 모르고


작가
네가 나에게서 ㅁㅓ


꿈 깨주는 나쁜사람
멀어지고 있는 줄도~


작가
왜 뺏어가 이 자슥아!


작가
함 붙자!


꿈 깨주는 나쁜사람
그르자!


천사
싸우는건 나쁜거야~ 싸우지마~


작가
넌 또 뭐야?! 너도 일루와!


천사
앜! ㅅㅂ!

팬픽상황이 원활하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