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저는요?
제목



원여주
"야!뛰어!!"


옹성우
"지금에서야 나오면 어떡해!!"


원여주
"아ㅆ 말걸지마! 뛰는데 말까지하면 숨만 더 찬다고!!"

여주는 운동에 꽤 소질이 있었지만 성우는 춤 빼고는 몸 쓰는건 완전 젬병이었다. 게다가 체력도 좋지 않아서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헉헉' 거렸다.


원여주
"하..교문 도착 이제 계단만 뛰어올라가면 된다!"

여주의 학교는 1층에는 미술실, 과학실, 수학실 등이 있고 2층은 3학년이 3층은 3학년과 2학년이 4층은 2학년과 1학년이 쓰고있다.

2학년 중에 반이 4층인 반은 한반 밖에 되지 않지만 운도 지지리도 없게 여주가 딱 그 반이었다.


원여주
"이제 한층만 가면된다!"

밑에서는 성우가 마치 지금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힘들어하며 거의 다 왔다며 마지막 힘을 쥐어쨔내고 있었다.

드르륵

여주&성우
"도착!"

종소리와 함께 여주와 성우가 반에 들어왔다.

그리고 성우는 반에 도착하자마자 여자애들에게 둘러쌓였다.


여자인 반친구1
"성우야 괜찮아?"


여자인 반친구2
"성우야 아프지마!"


여자인 반친구
"괜찮아? 이 물 좀 마셔!"


여자인 반친구들
"아니야 내 물 마셔!"

성우가 이렇게 여자애들에게 둘러쌓여 있을때쯤 여주는 4층에서 똑같이 여자애들에게 둘러 쌓였다.


반친구1
"여주야 오늘 너네 집 앞에서 민현쌤 나오는거 봤는데 어떻게 된거야?"


반친구2
"맞아 어떻게 된거야?"

여주네 반 여자애들이 눈을 반짝거리며 여주의 대답을 기다렸다.


원여주
"그게.. 나도 잘 모르겠어.."


반친구3
"에이, 뭐야 싱거워"

여주의 대답에 애들은 아쉽다는듯 자리를 하나둘씩 떠났다.

여주는 민현이 자신의 옆집에 이사온 것을 똑똑히 기억한다. 물론 아침에는 이게 꿈이었나 생각은 했다. 하지만 꿈이라기엔 어제일이 너무 생생했기 때문에 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다른 애들애게는 이 일을 알리고 싶지 않았다. 특히 민현에게 관심 있어 하는 애들에게는 더더욱.


원여주
'나중에 성우한테만 얘기 해줘야지'


작가
제목 정하기 힘들어..


작가
민현이 남주로 만드는것두 힘들어..


작가
자꾸 성우를 남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꿈 깨주는 나쁜사람
정신차렷!(싸다구)


작가
(찰싹!)"아프잖아! 감히 이 오징어 작가를 때려?!"


꿈 깨주는 나쁜사람
와.정.말.무.섭.다.


작가
근데 넌 어째 맨날 나오는 것 같다?


꿈 깨주는 나쁜사람
"무, 무슨 소리야 그럼 난 이만"

(덥석)



작가
"어디가?ㅎㅎ"


꿈 깨주는 나쁜사람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