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patía { 미지의 세계 }
Épisode 5. 처음느끼는 평화.



신여주
' 하아... 그래도 지배인씨에게 말해서 고쳐졌으니 다행이다.. '

~ 방금 전 상황 ~


최한솔
아아악..!!!! 여주야 잘못했어ㅠㅜ 한번만 봐줘 !!


신여주
' 이렇게 잡고 있으면 언젠가 누가 오겠지? '


최한솔
' 아 안되는데.. 이러다 지수형 올텐데.. '


문준휘
야 최한솔 미안하다.. 난 먼저 간다..!!!


최한솔
악 형 !!!!!


홍지수
..? 무슨 일이죠 , 여주양 ?


신여주
( 한손으로는 한솔을 잡고 남은 손으론 부서진 문을 가리킨다. )


홍지수
아아.. 또 한솔이가 사고를 쳤나 보군요...


신여주
( 파워 끄덕 )


홍지수
ㅎㅎ 아 그럼 한솔이는 제가 따로 불러서 혼내겠습니다.


홍지수
( 싸늘 ) 한솔아 ? 따라와.


최한솔
ㄴ..네..


최한솔
( 원망 ) &ㅁ&


신여주
( 메롱 )


홍지수
문은 준휘가 알아서 고쳐줄겁니다. 차피 준휘도 같이 했잖아요 ?


신여주
' 헉 그걸 어떻게.. '


문준휘
( 뜨끔 )


홍지수
준휘야. 거기 있는거 다 안다. 여주양 문 고쳐주고 너도 내려오렴.


문준휘
ㅇ..ㅇ..예 !!

지수가 한솔이를 데리고 간후


문준휘
아흐 진짜 최한솔 땜에 내가 못살아..!!!

뚝딱뚝딱 - 뚝딱뚝딱 -


문준휘
자 다 고쳤습니다요. 전 이만..


신여주
( 꾸벅 )

다시 현재


신여주
' 와.. 근데 진짜 조용하긴하구나.. 이게 얼마만에 느끼는 평화인지.. '


신여주
' 집에 있으면 새엄마한테 맨날 꾸중듣고, 아빠는 그냥 지켜보기만 하고. '


신여주
' 집 나와서는 존나 변태새끼들만 많고 , 그래 차라리 나와는 다르지만 이사람들이 있는곳이 안전한듯 싶네. '


신여주
' 보나마나 뭐 집에서는 내가 없어졌다면서 새엄마는 난리를 치겠지 ? 지가 날 버렸으면서 말이야. '


신여주
' 아 머리 복잡하네. 그냥 잠이나 자야지. '


신여주
' 뭐지 꿈속인가 ? '

???
여주야.. 어디있어... 엄마랑 아빠가 기다리잖니...

???
ㅇ..여주야 !! 너 대체 어디에 있던거야 !! 엄마가 걱정했잖아 !!


신여주
ㅋ 걱정은 무슨. 아줌마가 날 버려놓고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건 아니고 ?

???
아줌마라니. 내가 니 엄마라고.


신여주
뭐 아줌마 맞잖아. 우리 아빠랑 바람펴서 내 엄마 죽게한 아.줌.마

???
하 ?! 뭐라는거야 얘가. 니 애미 죽었으면 조용히 입이나 닥치지.


신여주
왜 또 때리게 ? 때려봐 때려봐라고.

???
이 새끼가 !

터억 -


신여주
?


홍지수
지금 당신 뭐하는 겁니까 ?

???
당신은 누군데요 ?


홍지수
여주 남친이요.

???
ㄴ..남친? 허 참나 내가 내 딸 때리겠다는데 님이 왜 참견이요 ?


홍지수
엄마로서 딸을 때리는게 틀리다고 생각해서요.

???
뭐래 당신도 맞고 싶어 ?


이지훈
하 진짜 어이 아줌마 그냥 꺼집시다 ?

???
ㅁ..뭐 ? 아줌마 ? 애새끼같이 생긴게 왜 까불어


이지훈
동안인건 알겠는데 애새끼 ? 시발 지 애새끼도 돌볼줄 모르는 아줌마가 애새끼래ㅋㅋ 웃기지 않나 ?


서명호
ㅋㅋㅋ아 개웃겨 아줌마 개그맨이야 ? 배꼽빠지겠네 깔깔

???
하 진짜 신여주 때문에 못살아. 너 엄마처럼 꼬리 살살 쳐서 남자 꼬신거니 ?


신여주
뭐래 아줌마. 나이 들었으면 그냥 방에서 이불 덮고 쳐자. 영원히 잠들게 해버릴라. 그리고 꼬리친다고 ? 그건 아줌마겠지 ㅋ 누가 누굴보고 여우라 하는지 모르겠네


신여주
' 아 역시나 꿈이였네.. 근데.. 왜 지배인께서 내 남친이라고 하셨.. ? '


신여주
( 화악 - )


신여주
' 아 설마 .. 아냐 꿈이잖아. 그지 ? 꿈이야 꿈. '

똑똑 -


홍지수
여주양 들어갈께요


홍지수
엇 여주양 많이 아파요 ? 얼굴에 땀이 많은데.. 그리고 왜이렇게 빨간ㄱ..


신여주
( 화들짝 )


이지훈
아프면은 정한이 형한테 데려가야지. 내가 데려다 줄게.


홍지수
ㅇ...어 ? 그래 지훈이가 데려다 줘


이지훈
야 신여주 내 손 잡아.


신여주
( 잡음 )

슈웅 -


홍지수
ㅎ 지훈이도 참. 질투도 심하네


신여주
' 으억.. 눈앞이 핑 도네.. '


이지훈
( 여주의 어깨를 잡으며 ) 조심해. 그러다 넘어진다.


신여주
( 꾸벅 )


이지훈
정한이형 !!!

..


이지훈
정한이형 왜 불러도 대답을 안ㅎ..


이지훈
형 !!!!!


윤정한
으아..지훈이네... 흡.. 아...


이지훈
형 꼴이 왜그래??


윤정한
ㅅ..ㅅ...승철이.. 약 먹인다고... 그러다가...ㅇ..


이지훈
혀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