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01. 윤기와 남준 (1)

ephipany
2018.09.23조회수 31


민윤기
" 형. "


김남준
" ... "


민윤기
" 형.. "


김남준
" ..응 "


민윤기
" 힘들지 않아요? "

윤기는 위로인지 그저 질문일 뿐인지 알 수 없는 한 마디를 남준에게 던졌다.


김남준
" ... "

잠깐의 정적이 흘렀다.


김남준
" ...괜찮으니까 신경 안 써줘도 돼, 윤기야. "

남준은 옅은 미소를 잠시 띄며 윤기를 보고 말하고는 고개를 숙였다.


민윤기
" ..그래요, 힘들면 언제나 말해요. "


민윤기
" [잊지마요, 나는 언제나 형 편이니까] "


김남준
" 어우, 오글거린다 야. 형 괜찮다니까. "


민윤기
풋.


김남준
' 요즘 내가 힘든 티를 많이 낸걸까.. 윤기도 눈치.. 챈걸까? '


민윤기
" 쉬어요, 형. 톡할게. "

윤기가 떠난 카페는 사람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 속 음악이 작게나마 들리고 있었다.


김남준
' 힘들다. 왜이리 요즘 무기력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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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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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잔잔한 힐링 팬픽이 되길 바라는 작은 바람이 있기에 분량도 조금씩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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