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01. 윤기와 남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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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형. "

김남준 image

김남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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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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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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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힘들지 않아요? "

윤기는 위로인지 그저 질문일 뿐인지 알 수 없는 한 마디를 남준에게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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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 "

잠깐의 정적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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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괜찮으니까 신경 안 써줘도 돼, 윤기야. "

남준은 옅은 미소를 잠시 띄며 윤기를 보고 말하고는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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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그래요, 힘들면 언제나 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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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잊지마요, 나는 언제나 형 편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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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어우, 오글거린다 야. 형 괜찮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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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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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요즘 내가 힘든 티를 많이 낸걸까.. 윤기도 눈치.. 챈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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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쉬어요, 형. 톡할게. "

윤기가 떠난 카페는 사람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 속 음악이 작게나마 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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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힘들다. 왜이리 요즘 무기력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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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계속됩니다

작가

조용하고 잔잔한 힐링 팬픽이 되길 바라는 작은 바람이 있기에 분량도 조금씩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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