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잘생긴 일진이 내 남친이래요
Ep. 54 (2번이나 무단결근한 작가)


뚜웅....

한 지민의 표정은 누가봐도 화나 있었다.


박지민
아니이.... 형 .... 있짜나요...


민윤기
뭐


박지민
아니 구로니꽈아..... 그게에....


민윤기
아니 왜 말도 안하고 한시간때 우리집에서 뻐기는데....


박지민
아 몰라아...


박지민
아 형 나 민여지 좋아한다고요!!!!!


민윤기
ㅇㅁㅇ !?!?!


민윤기
그래 근데 그게 왜


박지민
아늬이... 그거르을... 그러케 무러보면...


민윤기
그래 이성을 좋아하는건 당연한거야


박지민
민여지 집에 장미 280송이 심어놓고 왔는데 민여지가 답이 없다고요 ㅜ !!!!


민윤기
아 그랬구나


민윤기
개가 원래 눈치가 없지


박지민
형처럼요


민윤기
야 내가 너보단...!


박지민
아니에요


박지민
저 갈께요.


민윤기
어... 그래 몸 조심하고

지민 또한 그랬다.

자신의 마음 좀 알아달라고

당장이라도 소리치고 싶었다.

그러나

그러지 못했다.

10년 전.

우리는 많은 길을 걸었었고

그 길에 늘 함께했다.

비록 누군다 다치더라도

누군가 잠시 멈추더라도

다 함께 그 길을 달려와

마침내 종점을 찍었다.

종점에 다다랐을 땐.

달려옴이 무색하게도

전부 다른 길로

흩어져 버렸다.

한 명이라도

붙잡아 줬으면 좋겠건만.

모두

용기가 없어 그러지 못했다.

그렇게

후회만 남았고

그 시절 하지 못했던 것 들에 대한

미련도 함께 남았다.

10년 전이지만.

이제는 영원히 돌아갈 수 없게 되었지만

아니. 걷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모두가 외친다

돌아가면

꼭 이것만은 할 것이라고

무산되어버린 여행도

갈수 없었던 꿈도

전하지 못한 진심도

다시 그 10년 전으로 되돌아 간다면.

꼭 느낄 것이다.

꼭 말할 것이다.

사랑한다고.

지민은 그랬었다.

붉은 장미를 늘 주던 일도

몇십개월동안 사랑한 일도

이제는 그만두어야 할 때라고


작까
하하.. 알아요... 개판인거... 분량이든 뭐든...


작까
아늬이....2번이나 무단결근은 죄송해여...


작까
제가 마니 사랑해요 ♡


작까
신작두 마니 봐주셔서 감사해용ㅎ...♡


작까
아 맞다 저 이제는 ㅠ


작까
댓글에 답을 못드려요 ㅠ 시간도 많이 없고요 ㅠ 그리고 댓글이 안뜨는 경우. 댓글에 답을 달면 답이 안뜨는... 우잉... 그래서..ㅠ


작까
그래도 질문은 꼭 대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ㅠ


작까
사랑해용

오늘의 글자수 _1004자 (의도 안했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