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합격

(이전 내용)

잠시 통화한것 뿐이지만 조금이라도 민윤기랑 친해진것 같았다.

면접 결과 나오는 날

이여주

"휴, 드디어 결과 발표 날이네... 제발..."

나는 합격하기를 빌면서 결과를 확인 했다.

".....아싸!!!"

잠시 침묵이 있은 뒤에 환호성을 질렀다.

드디어 붙은것이다!

나는 곧바로 국이에게 전화를 했다.

(전화 거는 중)

정국 image

정국

"여주네! 왜 전화했어?"

이여주

"국아! 나... 붙었어!!!"

정국 image

정국

"진짜? 그 ○○기업 말하는거야? 정말로?"

이여주

"응!!! 나도 안 믿겨!"

정국 image

정국

"그럼 2차도 열심히 해!"

이여주

"아... 2차 있었구나..."

1차 합격에 날뛰다 2차를 깜빡한것같다.

이여주

"알았어! 네 응원 받고 열심히 봐야지!"

정국 image

정국

"그래. 힘내고!"

이여주

"응. 나중에 모일때 보자!"

정국 image

정국

"응응"

(민윤기에게 전화가 옴)

윤기 image

윤기

"여보세요!!! 여주씨 맞죠?"

이여주

"네 맞습니다. 왜요?"

윤기 image

윤기

"합격한거 축하드리려고요. 2차도 열심히 해요!"

이여주

"아아, 축하해주시는거 감사해요! 2차 열심히 할거에요!"

윤기 image

윤기

"네. 그럼 2차때 뵈요!"

이여주

"네네! 그럼 그때 뵈죠. 끊어요."

윤기 image

윤기

"안녕히계세요... 잠깐만요!"

이여주

"네? 왜요?"

윤기 image

윤기

"혹시 반말하면안돼요?"

이여주

"반말... 해도 되는데, 몇살이세요?"

윤기 image

윤기

"아 저 25인데 여주씨는요?"

이여주

"헐... 오빠네요? 저 23이에요!"

윤기 image

윤기

"그럼 말 놓는거죠?"

이여주

"응응 오빠라한다?"

윤기 image

윤기

"그래! 그럼 나중에 보자!"

이여주

"그래"

결국 반말하게 됐다. 뭐... 그래서 조금더 친해진걸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친한애들끼리 모이는 날이다.

난 다른 애들보다 조금더 일찍왔다.

곧 이어 지민이하고 정국이, 태형이도 차례차례 왔다.

우리 모임은 총 8명이다.

멤버는 남준이, 석진이, 호석이, 지민이, 태형이, 정국이, 나, 슬기로 구성 되있다.

애들이 다 모이자 오늘은 슬기가 말문을 열었다.

슬기 image

슬기

"야 우리 되게 오랜만이다!"

석진 image

석진

"야~~ 정말 오랜만이다~"

이여주

"야 석진아 넌 말투가 참 한결같구나..."

남준 image

남준

"자자 그것보다... 배고픈 사람?"

(전체가 다 손을 든다)

남준 image

남준

"다 배고픈가보네... 일단"

호석 image

호석

"오늘은 누가 계산할까나..?"

지민 image

지민

"오늘도 가위바위보?"

태형 image

태형

"난 찬성"

지민 image

지민

"오키"

(다 같이)

안내면 진거 가위바위보!

석진과 호석, 지민, 태형은 가위였고

나와 슬기, 남준, 정국은 보였다.

이긴 사람은 환호성을 질렀고 진 사람은 탄성을 내뱉었다.

정국 image

정국

"야야 솔직히 여주는 1차 합격했는데 빼주자"

정국 image

정국

"동의하는 사람? 손"

애들이 모두 손을 들었다.

태형 image

태형

"야야 이제 셋 남았지?"

태형 image

태형

"자 준비하시고... 가위바위보!"

남준 image

남준

(주먹)

슬기 image

슬기

(주먹)

정국 image

정국

(가위)

슬기 image

슬기

"아싸 오늘은 전정국이구나!!!"

정국 image

정국

"아 오늘은 내가 기분좋게 쏜다!"

지민 image

지민

"전정국이 쏜다!!!"

............ 역시 모임은 시끄러웠다.

그래도 애들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다음 이야기)

이여주

"너희 나한테 왜 그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