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너라서

8화

학교가 끝나고 그 편의점으로 왔다

그 오빠가 있는지 확인을 하였는데 그 오빠는 안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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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어? 뭐야? 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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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나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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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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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너 눈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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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그냥..다래끼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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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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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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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그럼 그 팔에 멍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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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이건..그냥 어디에 박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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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또 거짓말 기회 한번 남았어 사실대로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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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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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누구한테 맞았는지는 안 물어볼게 말하고 싶으면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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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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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일단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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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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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약이라도 발라야 할거 아니야 다른 사람이 보면 어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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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아..네..알겠어요..

카운터 쪽으로 들어갔고 바로 치료를 해주기 시작하였다

치료를 하면서 그 오빠는 나에게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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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그 사람 신고 하고 싶으면 신고해 신고하고 또 마주칠까봐 무섭고 두려우면 여기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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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저말의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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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언제든지 와 지켜줄게

지켜줄게 저말의 한번 더 울컥하였다

평소에 듣지 못한말 아니 평생 듣지 못했을거 같던 말을 들으니 더 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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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울음이 다 멈출때까지 너의 마음이 다 풀릴때까지 울어

처음으로 나를 이렇게 지켜주는 사람과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을 보니 고마웠다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