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너라서
8화

워없존ㅇㅅㅇ
2021.07.17조회수 11

학교가 끝나고 그 편의점으로 왔다

그 오빠가 있는지 확인을 하였는데 그 오빠는 안보였다


김연지
어? 뭐야? 왜 없어..?


박우진
나 찾아?


김연지
깜짝이야..


박우진
…너 눈 왜그래


김연지
그냥..다래끼 났어요..


박우진
거짓말


김연지
네?


박우진
그럼 그 팔에 멍은 뭔데?


김연지
이건..그냥 어디에 박은거에요..!


박우진
또 거짓말 기회 한번 남았어 사실대로 말해


김연지
…맞아요..


박우진
누구한테 맞았는지는 안 물어볼게 말하고 싶으면 말해


김연지
..네..


박우진
일단 이리와


김연지
네?


박우진
약이라도 발라야 할거 아니야 다른 사람이 보면 어쩌게


김연지
아..네..알겠어요..

카운터 쪽으로 들어갔고 바로 치료를 해주기 시작하였다

치료를 하면서 그 오빠는 나에게 말해주었다


박우진
그 사람 신고 하고 싶으면 신고해 신고하고 또 마주칠까봐 무섭고 두려우면 여기로 와


김연지
…

저말의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박우진
언제든지 와 지켜줄게

지켜줄게 저말의 한번 더 울컥하였다

평소에 듣지 못한말 아니 평생 듣지 못했을거 같던 말을 들으니 더 서러웠다


박우진
울음이 다 멈출때까지 너의 마음이 다 풀릴때까지 울어

처음으로 나를 이렇게 지켜주는 사람과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을 보니 고마웠다


손팅